2010年 末보다 1.04% 올라… 85㎡超過 中大型은 1.47%↓

不動産 景氣 沈滯로 首都圈 아파트 價格 下落勢가 長期化되고 있지만 60m²(專用面積 基準) 以下 小型 아파트는 되레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日 不動産114에 따르면 지난해 首都圈 全體 小型 아파트 價格은 2010年 末보다 1.04% 올랐다. 같은 期間 60m² 超過∼85m² 以下의 中小型 아파트와 85m² 超過 規模의 中大型 아파트는 0.40%와 1.47%가 各各 떨어졌다. 60m² 以下 아파트의 價格 上昇勢는 京畿地域이 主導했다. 京畿地域에서 1年 동안 2.63%가 오르면서 서울(―0.01%)과 仁川(―1.40%)에서 떨어진 것을 相殺하고, 首都圈 全體 小型 아파트값을 上昇勢로 바꿔 놨다.

서울과 仁川 地域의 60m² 以下 아파트값 下落幅은 다른 規模의 아파트보다 작다. 60m² 超過∼85m² 以下의 境遇 서울에서 0.53%, 仁川에서 2.11% 떨어졌다. 또 85m² 超過는 서울에서 1.38%, 仁川에서 3.40%가 各各 下落했다.

이에 對해 專門家들은 不動産景氣가 好況을 누리던 2000年代 85m² 規模 以上의 아파트를 中心으로 建設하면서 小型의 供給이 줄어든 데다 서울의 傳貰難이 深刻해지면서 京畿 地域의 싼 小型 아파트를 사려는 需要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임병철 不動産114 팀長은 “올해에도 1, 2人 家口 增加勢가 이어지고 있고, 實需要者 中心으로 아파트 賣買市場이 움직일 것으로 보여 當分間 小型 아파트의 人氣는 繼續될 것”이라고 展望했다.

구가인 記者 comedy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