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行 ‘大韓民國 웰스 리포트’
3名中 1名 “아침에 新聞보는게 習慣”
70% “포트폴리오 維持하며 觀望”
金融資産을 10億 원 以上 保有한 富者들이 追加로 가장 投資하고 싶은 資産은 不動産인 것으로 나타났다.
25日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이 같은 內容이 담긴 ‘2024 大韓民國 웰스 리포트’를 發表했다. 지난해 12月 設問 調査를 통해 富者 746名의 金融行態를 分析한 結果다.
應答者의 24%가 올해 不動産에 追加로 投資하겠다는 意向을 보였다. 金利 引下 展望에도 株式(16%)보다 預金(22%)의 投資 意向이 더 높았는데, 不動産 價格이 變曲點을 지났다고 判斷해 買收 時點에 對備한 大氣 資金 保管 目的으로 分析됐다.
지난해 末 基準 金, 藝術品 等 實物資産 保有率도 前年 對比 1.6倍 增加했다. 特히 金 投資를 하고 있는 富者의 折半 以上이 向後 1年 以內 追加 去來 意向이 있다고 밝히는 等 實物資産 投資에도 積極的이었다.
反面 올해 追加 投資 計劃이 없다는 富者는 約 16%로 지난 調査(5%)보다 크게 늘었다. 資産 포트폴리오 再調整 計劃을 묻는 質問에 10名 中 7名이 “지난해와 그대로 維持하겠다”고 答했다. 報告書는 “두드러지는 好材를 期待할 수 없는 狀況이라고 判斷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實際로 올해 景氣 狀況이 碌碌지 않을 것으로 보는 富者들이 많았다. 實物 景氣와 不動産 景氣를 肯定的으로 내다본다고 答한 比重이 지난 調査보다 增加했음에도 如前히 否定的 展望이 各各 63%, 67%로 優勢했다.
한便 富者들의 午前 習慣으로는 아침 食事(61%·複數 應答)를 가장 많이 꼽았고, 新聞·뉴스 보기(33%)가 두 番째였다. 一般 大衆의 55%도 아침 食事가 主된 習慣이었지만, 新聞·뉴스 보기를 꼽은 應答者는 富者의 折半 水準에 그쳤다. 삶에 滿足한다고 答한 富者의 比重은 69.8%로 一般 大衆(34.9%)의 2倍에 達했다.
김수연 記者 s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