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江東區 ‘더샵 遁村포레’ 14家口 無順位 請約에 2萬 名이 넘게 몰렸다. 後分讓 團地로 資金 마련 負擔이 크지만, 隣近 遁村住公 再建築 아파트(올림픽파크抛레온)와 比較해 時勢 差益이 期待되는 만큼 現金 富者들의 需要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3日 韓國不動産院 請約홈에 따르면 前날 ‘더샵 遁村포레’ 專用 84㎡ 14家口 募集에 2萬 1429家口가 接受, 競爭率 1530.64 對 1을 記錄했다.

遁村現代1次를 리모델링한 더샵 遁村포레는 別棟을 新築해 一般 分讓한 團地다. 特別供給 27家口, 一般供給 47家口 等 一般分讓 總 74家口 中 約 20%에 該當하는 14家口가 契約을 抛棄한 셈이다.

100代 1에 가까운 높은 競爭率을 記錄했음에도 14家口나 契約을 抛棄해 ‘後分讓’의 限界로 指目됐으나, 無順位 請約에서 더 많은 需要가 몰렸다.

分讓價는 層高에 따라 12億 後半~13億원 中盤臺인데 올해 11月 入住 豫定인 後分讓 아파트로, 最小 4億 원 以上의 自己 資本이 必要하다.

無順位 請約은 全國에서 申請 可能하다보니 서울 外 地域의 現金 資産家들도 大擧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박지민 月容請約硏究所 代表는 “서울 以外에 首都圈을 包含한 地方 資産家들도 相當 部分 차지할 것으로 推定된다”며 “京畿道 光明의 新築 아파트 ‘國坪’ 分讓價도 13億 원 水準인데, 서울 강동구에 位置한 데다 遁村住公 隣近으로 ‘低廉하다’는 認識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隣近 遁村住公을 再建築한 ‘올림픽파크抛레온’ 專用 84㎡ 入住權 時勢가 19億~20億 원臺인 點을 勘案하면 最少 5億 원 안팎의 時勢差益이 期待된다는 分析도 있다.

한 리모델링 業界 關係者는 “遁村住公 時勢와 比較해 크게 低廉하고, 平面도 아주 잘 나왔다”며 “數億 원臺 安全마진이 期待되고, 容積率도 낮아 한 番 더 리모델링이 可能할 수도 있어 投資 價値가 높은 團地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