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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動, 剛할수록 제맛?”…20代도 ‘무릎軟骨軟化症’ 頻繁 : 비즈N

“運動, 剛할수록 제맛?”…20代도 ‘무릎軟骨軟化症’ 頻繁

뉴시스

入力 2024-03-29 08:07 修正 2024-03-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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筋肉量 적은 狀態서 無理한 運動 等으로 發病率 높아
2~3個月 休息 取하고 關節 周圍 筋肉 鍛鍊으로 好轉


ⓒ뉴시스

最近 健康檢診에서 肥滿 判定을 받은 職場人 A氏. 그는 急激히 늘어날 體重을 줄이기 위해 무릎 痛症을 참아가면서 運動을 했다. 지난 週 痛症을 못이며 찾아간 病院에서 A氏는 무릎軟骨軟化症 診斷을 받았다.

29日 醫療界에 따르면 關節 軟骨은 뼈의 衝擊을 吸收하는 緩衝 作用을 하고, 뼈가 摩擦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이 때 무릎뼈의 關節 軟骨에 軟化 現象이 發生하는 것이 ‘무릎軟骨軟化症’이다. 무릎軟骨軟化症은 단단해야 할 軟骨이 부드러워지거나 弱해지는 疾患으로 主로 靑壯年層, 特히 女性에게서 많이 發生한다. 軟骨에 單純히 浮腫이 있는 段階에서부터 漸次 進行되면서 軟骨 두께 全體에 龜裂이 가고 損傷이 생기기도 한다.

安定을 取하고 있을 때에는 거의 痛症이 없고, 무릎을 꿇거나 쪼그리고 앉으면 痛症이 심해진다. 또한 階段을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體重이 실리는 活動을 할 때에도 痛症이 생기며, 무릎 運動時 關節에서 소리가 날 수 있다. 무릎을 움직일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무릎軟骨軟化症은 무릎을 甚하게 부딪치거나 骨折, 脫臼와 같이 무릎뼈 軟骨이 外傷을 입은 境遇에 發生할 수 있다. 그러나 무릎年骨軟化症이 꼭 외상 後 發生하는 것은 아니다.

무릎과 넙다리 關節의 構造的 異常이 있는 境遇에도 發生하며,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는 境遇, 半月狀軟骨 損傷으로 무릎뼈 움직임과 安定性에 異常이 생긴 境遇에도 發生한다. 또 A氏처럼 筋肉量이 적은 狀態에서 體重減量을 위해 無理한 運動, 食單調節을 하는 젊은층에서도 發病率이 높다.

가벼운 무릎軟骨軟化症은 2~3個月 休息을 取하고 關節 周圍 筋肉을 단련시키면 好轉되는 境遇가 많다. 萬若 保存的 治療 療法에도 症狀이 나아지지 않으면 手術을 考慮한다.

무릎軟骨軟化症은 豫防이 重要하다. 無理한 登山이나 階段 오르내리기를 避하는 것이 좋으며 쪼그려 앉는 姿勢도 좋지 않다. 兩班다리 또는 長時間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姿勢, 줄넘기 等 무릎 關節에 壓迫이 加해지는 姿勢는 避해야 한다. 特히 重要한 것은 體重 管理다. 이를 위해서는 平地 걷기, 水泳 等의 運動을 꾸준히 하는 것이 勸奬된다.

過度한 運動뿐만 아니라 높은 굽이 있는 신발의 長時間 着用, 無理한 다이어트도 무릎軟骨軟化症 發病에 影響을 미친다. 特히 한番 닳은 軟骨은 再生되지 않기 때문에 向後 退行性 關節炎으로도 이어질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다.

세란병원 夏至센터 박기범 센터長은 “무릎軟骨軟化症은 大槪 쉽게 낫지 않고 約 1~3個月間 症狀이 持續되는 境遇가 많다”며 “階段이나 비탈길 걷기, 쪼그려 앉기, 兩班다리로 앉기 等을 症狀이 좋아질 때까지 避하고 可能하다면 무릎을 편 狀態로 지내는 時間을 늘리는 것이 좋다”고 說明했다.

이어 “運動量이 많은 젊은 年齡帶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20~30代 女性이 무릎이 시큰거리고 쑤신다면 이 疾患을 疑心해볼 수 있다”며 “무릎年骨軟化症을 放置하면 症狀이 惡化되고 무릎 筋肉 힘줄에 部下가 걸리면서 무릎 뒤쪽으로도 痛症이 나타날 수 있으니 注意가 必要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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