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가 올해 公衆電話부스 150곳에 電氣오토바이 배터리를 交替할 수 있는 ‘交換型 充電所’를 設置할 豫定이라고 21日 밝혔다.

詩는 “배터리 交換型 充電所가 設置되면 充電 時間을 劃期的으로 줄일 수 있다”고 說明했다. 使用者 認證만 거치면 放電된 배터리를 完充 배터리로 바로 交替할 수 있기 때문이다. 旣存에 設置된 公衆電話부스를 活用하기 때문에 接近性도 뛰어나다.

電氣오토바이는 充電 時間이 4∼6時間이고, 한 番 充電할 때 走行距離가 50km라 하루 平均 150km 以上 運行하는 配達用으로 쓰기에는 限界가 있었다.

올해는 配達 需要가 높거나 1人 家口가 密集한 地域을 中心으로 充電所 150個를 設置한다. 지난달 九老·動作·송파구 等에 30個를 設置했는데, 이달 末까지 30個를 追加 設置할 豫定이다. 스마트폰에서 ‘D-STATION(디스테이션)’ 앱을 내려받고 會員으로 加入하면 充電 商品을 購買할 수 있다.

다만 이 充電所는 市와 協約을 맺은 業體 디앤에이모터스에서 出市되는 電氣오토바이 使用者만 利用할 수 있다. 오토바이 機種別로 使用하는 배터리가 다르기 때문. 市는 2025年까지 專業 配達用 오토바이 100%(3萬5000代)를 電氣오토바이로 交替할 計劃이다.


社支援 記者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