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南地域 바다가 장마철 海洋쓰레기로 深刻하게 몸살을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4日 서일준 國會議員(慶南 巨濟, 未來統合黨)李 環境部와 海洋水産部, 慶南道廳 等에서 提出받은 資料에 따르면 지난 8年間 경남도가 收去한 海洋쓰레기는 모두 8110톤이다.
徐 議員의 資料에 따르면, 경남도는 2015年부터 新規事業으로 指定돼 現在까지 推進 中인 ‘江河口 海洋쓰레기 處理事業’과 2012年부터 始作해 推進 中인 ‘海洋流入 富裕쓰레기 收去處理事業’ 等 2個 事業을 통해 장마철 洛東江 河口에서 慶南 一帶 바다로 流入된 쓰레기를 收去하고 있다.
지난 5年間 市郡別 海洋쓰레기 收去 現況을 보면, 거제시가 3593톤으로 가장 深刻했고, 뒤를 이어 통영시가 2394톤으로 2位, 固城郡 956톤, 昌原市 525톤, 南海郡 510톤, 河東郡 129톤, 泗川市 3톤 順으로 나타났다.
特히 거제시의 境遇 통영시의 1.5倍, 南海郡의 7倍, 河東郡의 27倍 以上 海洋쓰레기를 收去한 것으로 確認됐다.
서일준 國會議員은 “장마철 洛東江 河口 쓰레기의 海洋流入이 深刻한 水準인 것으로 確認됐으며 거제시의 境遇 경남도內에서 가장 많은 海洋쓰레기가 밀려오는 것으로 確認됐다“면서 ”市民들의 健康과 여름철 觀光客 流入 等 地域經濟 活性化를 위해 海水部와 環境部, 경남도 等 關係機關과 緊密히 共助해 處理費用 支援規模를 現實化하는 等 代案 마련을 위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慶南=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