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를 不潔한 環境에서 키운 父母가 警察에 붙잡혔다.
光州 南部警察署는 아동복지법上 兒童放任 嫌疑로 A氏(43) 夫婦를 立件했다고 14日 밝혔다.
警察 等에 따르면 A氏 夫婦는 光州 南區 한 住宅에서 쓰레기를 집 안에 放置한 채 7·9살 男妹를 키운 嫌疑를 받고 있다.
이들 夫婦는 아이들에게 제때 밥을 주지 않았다거나 體罰했다는 疑惑도 받고 있다.
지난달 24日 A氏 夫婦가 아이들을 쓰레기 더미 속에서 키우고 있다는 申告가 있었고, 13日 確認次 이 집에 다시 訪問한 地域 兒童保護專門機關 關係者가 如前히 아이들을 不潔한 環境에 내버려둔 두 사람을 警察에 申告했다.
兒童保護專門機關 關係者는 “집 內部에 쓰레기가 뒤엉켜 있었고 惡臭가 甚했다”고 傳했다.
關係機關은 아이들을 光州 한 兒童福祉施設에서 保護 中이다. 支援方案도 마련할 計劃이다.
警察은 두 사람을 相對로 仔細한 經緯를 調査 中이다.
(光州=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