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ight]
하나카드는 올해 ‘손님 價値 中心 革新 文化’를 基盤으로 그룹 內 디지털 페이먼트와 데이터 事業을 先導하는 系列社로 跳躍할 準備를 하고 있다.
社會的 責任을 다하는 先進 企業
하나카드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推進해온 마이데이터 事業을 통해 蓄積된 顧客 情報를 活用해 超個人化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人工知能(AI) 基盤 革新技術을 導入한 ‘未來形 컨택 센터’는 새로운 손님 經驗을 提供하는 ‘마케팅 허브’로 轉換된다.
또 하나금융그룹 內 다양한 關係詞와 提携社, 協力社 等 潛在的 손님에게 맞춤型 複合 營業도 强化하고 있다. 銀行 主去來 企業의 與信과 카드를 連繫하고, 地域 貨幣 等 政府 事業 推進 때 協業을 推進하며, 젊은층에 特化된 最適의 經驗을 선보일 豫定이다.
本業 以外에 收益 多邊化를 위한 事業도 빠뜨릴 수 없다. 代表的으로 토스(Toss)뱅크 카드 業務 代行을 旣存 체크 카드에서 信用 카드까지 擴大하는 事業은 顧客들의 好評을 받았다.
하나카드는 組織文化 向上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손님 中心으로 水平的으로 疏通하고 挑戰하는 文化를 定着하기 위해 職員들 스스로 ‘하나카드 일하는 原則’을 導入했다. 올해는 遠隔 勤務와 事務室 勤務가 悠然하게 結合된 ‘하이브리드 워크(Hybrid Work)’로 同僚들 間 有機的인 疏通과 業務效率을 높이는 데 焦點을 맞추고 있다.
社會的 責任을 다하는 企業이 되기 위해 ESG(環境, 社會貢獻, 支配構造) 經營에도 努力하고 있다. 2021年부터 環境部가 主導하는 ‘綠色消費-ESG 얼라이언스’에 參與해 金融· 流通·販賣社 및 消費者團體와 環境表紙 認證制度 活性化를 위한 協業 體系를 構築하고 있다. 코로나 被害 小商工人 카드론 請求 猶豫, 脆弱 階層 支援을 위한 ‘하나 햇살론 카드’ 等 金融 서비스도 提供하며, ESG 債券 發行과 投資를 2022年까지 累積으로 4000億 원 規模로 進行할 豫定이다.
綜合金融 플랫폼 ‘하나 원큐페이’
하나카드는 旣存 決濟 서비스 中心의 ‘원큐페이’를 △決濟 △送金 △資産管理 △그룹멤버십 機能까지 갖춘 綜合金融플랫폼으로 改編하기 위한 作業을 最近 끝냈다.
지난해 末 1段階에서는 하나금융그룹 顧客 멤버십人 하나머니의 主要 機能을 얹어 顧客의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를 全國 모든 하나카드 加盟店에서 使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오픈뱅킹을 活用한 計座와 하나머니 殘額에 基盤 한 送金서비스,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活用한 資産管理, 加盟店主를 위한 商圈 分析 等 特化서비스를 선보이면서 綜合金融플랫폼으로의 轉換에 始動을 걸었다. 올해 4月 2段階 最終 改編에서는 顧客의 앱 利用 패턴 分析을 통해 時宜性과 便宜性을 높였고, 앱名을 ‘원큐페이’에서 ‘하나카드’로 바꿨다. 旣存에 하나카드 서비스를 利用하기 위해 決濟 專用 앱과 서비스 앱 等 두 個의 앱을 設置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統合된 ‘하나카드 앱’을 통해 決濟, 照會, 申請 等 하나카드 核心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카드 關係者는 “하나카드 앱 統合과 擴大 改編은 旣存 傳統的인 信用카드業을 넘어 決濟 基盤 綜合金融 플랫폼社로의 轉換을 위한 重要한 터닝 포인트”라며 “앞으로 顧客이 사랑하는 앱으로 만들기 爲해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鑄成하 記者 zsh7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