都心 한복판에서 重刑 사냥개 무리를 不注意하게 管理해 小型 伴侶犬을 죽게 한 犬主를 嚴罰해달라는 國民 請願이 提起됐다.
8日 靑瓦臺 國民請願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7日 ‘개 물림 事件의 無責任한 加害 犬主를 拘束시켜 주세요’라는 題目의 請願 글이 揭示됐다.
被害 犬主의 아들이라고 밝힌 한 請願人은 “廣州에서 發生한 개물림 事故로 하늘로 떠난 저희 집 푸들은 隣近 公園 散策을 하고자 信號를 기다리고 있었다. 갑자기 하운드 種 사냥개 4마리가 한꺼번에 뛰어오더니 물었다. 발로 차며 抵抗하는 아버지도 손목·손등 몇 군데를 물었다”고 當時 狀況을 傳했다.
이어 “아버지가 안고 있던 강아지를 사냥하듯 낚아 채 물어 뜯고, 道路를 건너 도망갔지만 끝까지 追擊했다”며 “訓鍊이 잘 돼 있고 主人의 徹底한 統制 下에 놓인 個라면 小型犬을 보고도 달려들지 않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請願人은 “加害 犬主는 사납던 사냥犬 5마리를 한 番에 散策시키려 했다. 中學生인 犬主 子女가 가끔 개 散策을 하면서 끌려가다시피 했다는 周邊 이야기도 있다”며 “犬主의 安逸한 官吏가 이番 事件을 招來했고 豫見된 思考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한쪽에 목줄이 걸려 있던 1마리를 除外하고는 4마리 모두 저희 집 강아지를 보자마자 달려들었다. 外出 前 목줄을 매단 뒤 개를 外出시킬 수 있는 動物保護法 13條를 明白히 違反한 것으로 處罰이 必要하다”고 力說했다.
伴侶犬 管理와 關聯한 海外 立法 事例를 言及하며 “우리나라는 伴侶犬 保護와 關聯해 加害 犬主에게 주어지는 罰金이나 刑罰 等이 多少 弱하다”며 “單純히 罰金 물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强力한 法案이 制定돼야 한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사냥犬 임에도 不拘하고 ‘5代 猛犬’에 屬하지 않아 입마개 義務 對象종이 아니라는 것도 納得이 되지 않는다. 높이 40㎝ 또는 무게가 어느 程度 以上인 개는 입마개를 義務化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猛犬(管理)에 對한 資格證 같은 安全 裝置를 만드는 것도 重要하다”고 力說했다.
개 물림 事故 發生 時 加害 伴侶犬에 對한 專門家 再敎育 等도 改善 對策으로 꼽았다.
請願人은 “家族 構成員과 다름없는 所重한 存在를 잃은 지울 수 없는 悲劇的인 事件이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强한 處罰과 法案 改正을 强力 要請한다”며 글을 마쳤다.
該當 請願 揭示글은 이날 午後 12時 30分 基準 420名이 同意했다.
한便, 지난 3日 午後 4時 10分께 光州 西區 雙村洞 한 公園 隣近에서 A(53)氏가 이끌던 中型犬(하운드) 5마리 中 4마리가 40代 犬主 B氏와 B氏의 푸들을 襲擊했다.
中型犬 무리에 목 等을 물린 푸들은 죽었고, 被害 犬主 B氏도 손목 等에 全治 2週의 負傷을 입었다.
警察은 加害 犬主 A氏를 過失致傷·財物損壞 嫌疑로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
[光州=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