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伴侶犬, 사지 말고 入養하면 어떨까요 : 비즈N

伴侶犬, 사지 말고 入養하면 어떨까요

이청아 記者

入力 2021-11-12 03:00 修正 2021-11-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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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棄犬 入養 팔걷은 서울市-自治區

지난달 21日 서울 瑞草洞물사랑센터에서 入養者 이미혜 氏가 새로운 家族으로 맞이한 遺棄犬 ‘콜라’를 안고 활짝 웃고 있다. 瑞草區 提供
“콜라야, 콜라야.”

지난달 21日 이미혜 氏(36)가 서울 瑞草洞물사랑센터에 들어서며 반갑게 ‘콜라’부터 찾았다. 이 소리를 듣고 뛰쳐나온 건 검정콩처럼 동그란 눈을 가진 암컷 치와와 한 마리. 콜라는 李 氏가 익숙한 듯 꼬리를 흔들며 품에 안겨 愛嬌를 부렸다.

얼마 前까지만 해도 콜라의 이름은 ‘公告番號 21-00099番’이었다. 몸이 콜라色이라고 해서 며칠 前 센터에서 ‘콜라’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날 콜라에게는 ‘平生 家族’이 생긴 犬(犬)生逆轉의 날로 記憶될 것이다.

○ 遺棄犬 “四肢 말고 入養하세요”

國內 伴侶動物 人口가 1500萬 名을 넘어섰다. 國民 4名 中 1名이 動物과 살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버려지는 動物도 그만큼 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만 강아지를 包含해 고양이 等 6378마리의 動物이 主人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 이 中 1007마리가 安樂死當했다.

이 같은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해 自治區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李 氏가 찾은 瑞草洞물사랑센터는 서울 서초구가 運營한다. 遺棄犬을 入養시키기 위해 社會化 訓鍊과 入養 弘報를 하고 있다. 現在까지 87마리가 들어와 44마리를 入養 보냈고 30마리에게 잃어버린 主人을 찾아줬다. 遺棄犬들은 社會化 訓鍊을 받고 李 氏와 初等學生 子女 3名도 여러 番 센터를 찾아 敎育을 받았다.

李 氏는 “사람들이 動物을 버리고 돈으로 生命을 사고파는 것이 옳지 않다는 생각에 遺棄犬 入養을 決心했다”고 한다. 유하나 센터長은 “遺棄犬도 집에서 똑같이 사랑받던 動物”이라며 “遺棄犬이 伴侶犬과 다른 點은 ‘버리는 主人’을 만났다는 것뿐”이라고 强調했다.

蘆原區(힐링하시개 댕댕하우스)와 江東區(리본센터)도 入養센터를 運營하고 있다. 서울市民이 아니어도 누구나 入養審査 節次만 거치면 入養이 可能하다.

○ 都心 內 入養카페 ‘同行’ 門 열어
서울市도 ‘서울動物福祉志願센터 麻浦센터’에서 入養 事業을 하고 있다. 遺棄動物을 入養하면 市에서 安心保險을 支援하고 入養 後에도 맞춤型 相談敎育을 提供한다. 2019∼2020年에는 ‘家庭 內 臨時保護제’를 통해 258마리를 入養 보냈다. 올해는 4個 民間動物保護團體와 協約을 맺었다.

4月부터는 民間團體와 함께 ‘都心 內 入養카페’라는 새로운 試圖를 하고 있다. 동대문구의 한 廢業한 愛犬카페를 賃借해 民間團體 ‘動物과 함께 幸福한 世上’(同行)과 함께 ‘발라당 入養카페’(동대문구 無學로 42길 45)를 꾸몄다. 入所한 個 92마리 中 65마리가 6個月 만에 이곳을 통해 家族을 찾았다. 來年에는 한 곳을 追加 造成한다.

每달 셋째 週 土曜日엔 市民들과 遺棄犬이 만나는 자리도 열린다. 散策 行事와 바자會 캠페인 等도 한다. 主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遺棄犬 消息을 傳하고 있다.

지난달 이곳에서 遺棄犬 ‘바未’를 入養한 홍자선 氏(36)는 “펫숍은 無分別한 繁殖 等 動物虐待를 바탕으로 運營된다고 생각해 遺棄犬 入養을 決心했다”고 傳했다. 최미금 同行 理事는 “遺棄犬이라고 다르지 않다. 平生을 함께한다는 責任感과 浮揚 能力만 있으면 누구나 家族으로 맞이할 수 있다”고 當付했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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