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정신性 成分이 大麻草의 40倍나 達하는 高濃縮 大麻 午日을 國內로 들여온 密輸 師範 2名이 拘束 狀態로 檢察에 送致됐다.

仁川空港稅關은 2月 高濃縮 大麻 오일 1.8㎏과 吸煙 道具(카트리지)를 密輸入한 A 氏와 海外 供給責인 韓國系 캐나다人 B 氏를 痲藥類 管理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로 拘束해 仁川地檢에 送致했다고 20日 밝혔다.

이들이 들여온 高濃縮 大麻 午日은 向精神性 化學物質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濃度가 77% 以上으로, 一般的인 大麻草의 THC 2∼3% 水準을 數十 倍 웃돌았다.

仁川空港稅關은 올해 1月 國際郵便物 檢査 過程에서 꿀 製品으로 僞裝한 大麻 오일 2甁(1.5㎏)을 摘發해 受取人 A 氏를 檢擧했다. 以後 國內에서 滯留하다가 海外로 逃走하려던 B 氏를 緊急 逮捕해 지난해 10月 들여온 大麻 오일 0.3㎏도 追加로 押收했다.

이들은 國內外 時勢 車가 큰 高濃縮 大麻 午日을 密輸한 後 이를 原料로 國內에서 直接 液狀 大麻 카트리지를 製造·販賣하려 했던 것으로 調査됐다.

關稅廳은 지난해부터 올해 2月까지 總 140件, 約 52㎏의 大麻 午日 等을 摘發했다. 이는 約 200萬 回를 吸煙할 수 있는 量이다.

關稅廳은 “痲藥事犯에게 高收益을 保障하는 高濃縮 痲藥類의 密搬入 遮斷을 위해 모든 力量을 集中하겠다”고 밝혔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