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萬個 流通… 38萬個 自體 回收
返還 消費者에 3萬원 相當 商品券


스타벅스코리아가 發癌物質이 檢出된 顧客 贈呈品 ‘서머 캐리백’(寫眞)에 對해 11日부터 自發的 리콜에 들어갔다.

11日 國家技術標準院과 韓國消費者院은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의 外皮와 內皮, 종이補强材에서 發癌物質인 폼알데하이드 成分이 檢出됐다고 밝혔다. kg當 外皮에서 20.0∼681.0mg, 內皮 26.0∼212.8mg, 종이補强材 71.6∼641.0mg이 各各 檢出됐다.

앞서 지난달 22日부터 스타벅스는 贈呈品을 自體 回收하고 補償措置를 始作했는데 이날부터 自發的 리콜로 轉換했다. 自發的 리콜에 들어가면 事業者는 政府에 리콜 實績을 報告하고, 週期的으로 現況을 點檢받아야 한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은 올 5月 20日부터 配布돼 總 107萬9110個가 顧客에게 贈呈 또는 販賣됐다. 스타벅스는 現在까지 約 38萬 個(36%)를 回收했다. 政府는 이 製品 使用과 保管을 卽刻 中斷하고, 스타벅스 리콜 接受 홈페이지나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等을 통해 措置를 받을 것을 勸告했다.

스타벅스는 贈呈品을 返還한 消費者에게 事務用品 或은 3萬 원 相當의 스타벅스 商品券 中 하나로 補償한다. 이와 別途로 消費者가 10月 11日까지 贈呈品을 갖고 賣場을 訪問하면 無料 飮料 쿠폰 3張을 提供한다.



世宗=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