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 醫藥]韓美藥品


‘持續可能 革新經營’을 올해 經營 슬로건으로 宣布한 한미약품이 ESG 經營에도 拍車를 加하고 있다.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硏究開發(R&D) 中心 新藥 開發 專門企業을 넘어 ESG 分野에서도 業界를 先導하고 있다는 評價다.

韓美藥品 經營支援 部門을 總括하는 우종수 代表理事 社長은 “韓美藥品 經營理念 中 하나인 ‘人間 尊重’은 創業主 임성기 會長에서부터 現在 송영숙 會長에 이르기까지 흔들림 없이 確固히 지켜지고 있는 韓美의 核心 DNA”라며 “R&D를 넘어 ESG 分野에서도 製藥바이오 業界를 리딩하는 企業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實際로 韓美藥品은 이 같은 經營哲學을 담은 CSR 리포트를 2017年 製藥業界 最初로 發刊한 以來로 5年째 每年 發刊하고 있다.




韓美藥品은 國內 最大, 最多 規模의 革新新藥 파이프라인을 稼動하면서도 每月 全 任職員이 參與하는 다채로운 社會貢獻 프로그램을 進行하고, 製藥社 最大 規模의 寄附 活動도 펼치고 있다.

最近 12年間 한미약품이 寄附한 累積 醫藥品 額數도 100億 원에 達한다. 最近 韓國製藥바이오協會와 서울市醫師會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醫藥品을 寄附했고, 韓國사랑나눔共同體와 大韓赤十字社 等을 통해서도 醫藥品 支援 活動을 活潑히 펼쳐 나가고 있다.

韓美藥品그룹 任員家族 모임 韓美婦人會는 每年 自發的으로 誠金을 造成해 疏外階層 等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持續的으로 實踐하고 있다.

韓美藥品 任職員들이 進行하는 社會貢獻 프로그램도 다채로운데, 代表的으로 國內 製藥業界 最長期 公益 캠페인인 ‘사랑의 獻血’이다. 올해 43周年을 맞이한 사랑의 獻血에는 只今까지 總 9108名의 任職員이 參與해 血液 291萬4560cc를 모았다. 사랑의 獻血은 創業主인 임성기 會長이 1980年 11月 서울 시청역의 ‘獻血의 집’ 開所 參與를 契機로 每年 進行되고 있는 公益캠페인이다.




韓美藥品은 炭素中立과 生物多樣性 實踐을 위해 ‘韓美 綠色숲 1號’를 造成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에 參與한 韓美藥品 任職員들은 京畿 평택시 水邊公園에 나무 100餘 그루를 심으며 生態系 保護에 同參했다.

韓美藥品은 이 外에도 △綠色韓美캠페인 △非對面 壁畫 奉仕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 等 다양한 社會貢獻 活動을 펼치고 있다.

特히 韓美藥品은 社會福祉士를 採用해 社會貢獻 活動에 專門性을 더하고 있다. 社會福祉士人 韓美藥品 윤은선 代理는 “社會福祉 現場에서 勤務했던 經驗을 살려 受惠者의 立場을 考慮한 眞情性 있는 社會貢獻 活動을 펼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고 말했다.

韓美藥品 CSR팀에는 社會福祉士 外에도 看護師와 産業安全記事, 保險審査管理師, 産業衛生管理産業記事, 産業安全産業記事 等 專門 人力이 配置돼 있어 ESG 經營 專門性을 높이고 있다.

韓美藥品 社會的 責任(CSR)을 總括하는 박중현 專務는 “글로벌 製藥社 水準에 맞는 安全保健經營 시스템을 體系的으로 運營해 産業災害를 豫防하고 勤勞者 및 地域社會의 安全保健 危險性을 最少化하고 있다”며 “또한 看護師 勤勞者의 豐富한 臨床經驗과 産業記事의 安全保健 經驗을 土臺로 韓美藥品 任職員의 健康 保障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努力과 成果에 韓美藥品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主管으로 持續可能經營 시스템을 評價하는 ESG 等級에서 2年 連續 A等級을, 韓國標準協會 主管으로 持續可能性을 評價하는 持續可能性指數(KSI)에서는 2年 連續 製藥部門 1位를 차지하는 等 優秀한 評價를 받고 있다.

우종수 社長은 “韓美藥品만의 固有한 企業 文化로 자리잡은 多彩로운 社會貢獻 活動과 굳건한 ESG 經營 基調는 韓美의 經營理念인 ‘人間尊重’과 ‘價値創造’와 符合한다”며 “보다 다양하고 內實 있는 ESG 經營을 基盤으로 相生과 倫理經營을 實踐하는 業界 模範 企業이 되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연 記者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