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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皇, 2次 大戰 ‘유대人’ 파일 170卷 公開 指示 : 비즈N

敎皇, 2次 大戰 ‘유대人’ 파일 170卷 公開 指示

뉴시스

入力 2022-06-24 14:31 修正 2022-06-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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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敎皇이 바티칸이 갖고 있는 2次 世界大戰 ‘유대人’ 파일을 온라인에 公開하라고 指示했다고 가디언 等이 23日(現地時間) 報道했다.

公開 對象 파일은 最近 門을 연 敎皇 비오 12歲 記錄保管所에 있는 유대人 關聯 파일 170卷이다.

敎皇廳에 따르면 여기엔 2次 世界大戰 當時 나치 獨逸과 파시스트에 迫害 받던 유대人 等이 敎皇에 도움을 求하는 書信 2700個가 包含돼 있다. 敎皇 비오 12世는 2次 世界大戰 時期가 包含된 1939年 3月부터 1958年 10月 逝去 때까지 在位했다.

유대人들은 書信을 통해 나치에 追放되지 않도록 해 달라거나 强制收容所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 달라고 要請했고 家族을 찾아달라는 付託도 했다.

報道資料에 包含된 便紙 한 通은 1942年 스페인의 强制收容所에서 自由를 찾은 23歲 獨逸 大學生의 것으로 “外部 도움 없이는 希望이 거의 없다”고 적혀 있다.

이 文書들은 지난 2020年 記錄保管所 學者들에게 公開됐다. 그러나 프란치스코 敎皇은 모든 사람들이 接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敎皇廳은 說明했다.

敎皇廳은 “도움을 要請한 사람들의 後孫들이 世界 어느 地域에서든 사랑하는 사람들의 痕跡을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一部 유대人 團體들은 敎皇 비오 12世가 홀로코스트에 沈默했다고 批判해왔다.

퓰리처賞을 受賞한 歷史學者 데이비드 커처는 最近 記錄保管所를 引用한 한 冊에서 “敎皇 비오 12世는 아돌프 히틀러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獨裁者 베니토 무솔리니의 反感을 사지 않기 爲해 유대人들을 위해 介入하거나 나치의 殘酷行爲를 公開的으로 非難하는 것을 꺼렸다”고 記述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티칸은 敎皇이 生命을 救하기 위해 조용한 外交를 했다고 擁護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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