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牛乳眼部’ 캠페인 廣告로 칸 國際廣告祭에서 銀獅子賞을 授與했다고 23日 밝혔다.
칸 廣告祭는 클리오 廣告祭, 뉴욕페스티벌과 함께 世界 3代 廣告祭로 꼽힌다. 익스피리언스&額티베이션 部門에서 銀獅子賞을 받은 매일유업의 이番 廣告에는 牛乳眼部 캠페인의 受惠者들이 直接 出演했다. 演藝人이나 인플루언서 代身 受惠者들의 眞率한 이야기를 담아 캠페인의 趣旨와 役割을 알리고 寄附 參與를 督勵한 것이다.
特히 牛乳를 통해 獨居老人에게 安否를 傳한다는 發想과 캠페인을 통해 一般 顧客의 寄附參與를 이끌었다는 點이 이番 受賞의 原動力으로 作用했다고 每日乳業 側은 보고 있다.
每日乳業 關係者는 “國內 大企業이 칸 廣告祭에 投資하거나 參與해 受賞하는 일은 있었지만 中堅企業이 本賞을 受賞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며 “이番 受賞이 牛乳眼部 活動과 消化가 잘되는 牛乳가 더 많은 關心을 받고, 個人 後援者도 많아지는 契機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便 牛乳安否는 매일유업이 後援社로 參與하고 있는 ‘어르신의 安否를 묻는 牛乳配達’ 活動을 말한다. 社團法人 ‘어르신의 安否를 묻는 牛乳配達’은 3000餘 家口의 獨居老人에게 每日 牛乳를 配達하면서, 前날 配達한 牛乳가 남아있을 境遇 官公署나 家族에 連絡해 孤獨死를 豫防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2016年부터 後援社로 同參했다. 또 지난 2020年부터는 每年 消化가 잘되는 牛乳의 賣出 1%를 社團法人 ‘어르신의 安否를 묻는 牛乳配達’에 後援하고 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