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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韓國選手들, 1年 半 ‘메이저 無勝’ 空白 깬다 : 비즈N

LPGA 韓國選手들, 1年 半 ‘메이저 無勝’ 空白 깬다

金正薰 記者

入力 2022-06-23 03:00 修正 2022-06-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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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민스 PGA챔피언십 오늘 開幕
總賞金 두倍로 올려 117億원
박인비-고진영-김효주 等 出戰



韓國 選手들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番째 메이저大會에서 名譽 回復에 나선다.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을 包含한 20名의 韓國 選手들은 23日 美國 메릴랜드州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CC(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出戰한다. 韓國 選手들은 2020年 12月 김아림(27)의 US女子오픈 優勝 以後 1年 半 동안 이어온 LPGA투어 메이저 7個 大會 連續 武官을 끊겠다는 覺悟다. 韓國 選手들이 LPGA투어 메이저大會에서 7次例 連續 優勝컵을 놓친 건 11年 만이다. 2009年 브리티시오픈부터 2011年 LPGA 챔피언십까지 7個 大會 無關에 그친 적이 있다.

LPGA 챔피언십은 韓國 選手들과 因緣이 깊다. 박세리(45)가 1998年 5月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韓國 選手 最初로 메이저大會 優勝을 차지한 以後 2次例 더 優勝했다. 박인비(34)도 2013年부터 3年 連續 優勝했다.


3月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勝을 거둔 고진영은 이番 大會에서 시즌 2勝이자 메이저大會 通算 3勝에 挑戰한다. 고진영은 2019年 ANA 인스퍼레이션(現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優勝 以後 메이저 大會 優勝과 因緣을 맺지 못하고 있다. 김재열 SBS골프 解說委員은 “大會場이 어렵기로 定評이 나 있어 起伏이 없고 最近 샷感이 제대로 올라온 고진영이 잘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LPGA투어 歷史上 3番째로 單一 메이저大會에서 3年 連續 優勝한 박인비도 이番 大會 優勝을 통해 20日 끝난 마이어 클래식 컷 脫落의 아픔을 씻겠다는 覺悟다. 박인비는 “大會가 열리는 콩그레셔널CC는 처음 接해 보는 코스인데 特히 그린이 까다로워 퍼팅을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4月 롯데챔피언십 頂上을 차지한 世界랭킹 10位 김효주(27), 5月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 챔피언 지은희(36)도 出戰한다. 이 大會 2018年 優勝者인 朴城炫(29), 2020年 챔피언 김세영(29)도 나선다. 2015年부터 2020年까지 每年 1勝 以上을 거두며 LPGA투어 通算 12勝을 達成한 김세영은 2020年 이 大會 以後 優勝을 記錄하지 못하고 있다. 新人王 候補 최혜진(23)과 안나린(26)도 注目할 만하다.

韓國 選手들의 優勝 사냥에 가장 警戒해야 할 選手는 넬리 코르다(24)와 제니퍼 컵初(25·以上 美國)다. 3月 血栓症 手術 뒤 US女子오픈을 통해 復歸한 世界랭킹 2位 코르다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컵初는 20日 마이어 클래식에서 優勝하며 上昇勢를 타고 있다.

LPGA투어는 이番 大會 總賞金을 旣存 賞金에서 2倍로 올린 900萬 달러(約 117億 원)로 定했다. 優勝 賞金은 135萬 달러(約 17億5000萬 원)로 昨年 이 大會 優勝者 코르다가 받았던 67萬5000달러의 두 倍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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