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30·韓華큐셀). LPGA 提供
신지은(30·韓華큐셀)李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LPGA 클래식(總賞金 175萬달러)에서 共同 9位에 오르며 톱10을 記錄했다.
신지은은 13日(韓國時間) 美國 뉴저지州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파71·6190야드)에서 열린 大會 最終 3라운드에서 버디 7個와 보기 2個를 묶어 5언더파 66打를 적어냈다.
最終合計 8언더파 205打를 記錄한 신지은은 브리트니 랭(美國), 셀린 富티에(프랑스)와 함께 共同 9位로 大會를 마감했다.
신지은은 지난달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10位),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 8强(共同 5位)에 이어 3個 大會 連續 톱10으로 上昇勢를 이어갔다. 그는 2016年 텍사스 슛아웃에서 LPGA투어 唯一한 優勝을 記錄 中이다.
신지은은 2番홀(파4)에서 보기를 犯하며 不安하게 出發했지만 다음 3番홀(파5)과 4番홀(파4) 連續 버디로 挽回했다. 以後 8番홀(파4)에서 追加 버디를 잡으며 前半에 2打를 줄였다.
後半도 비슷했다. 11番홀(파3)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12番홀(파4)에서 버디로 挽回했다. 以後 파 세이브 行進을 이어가다 16番홀(파4)부터 18番홀(파5)까지 3連續 버디를 잡는 集中力을 보이며 막판 順位를 크게 끌어올렸다.
이 大會 優勝은 브룩 헨더슨(캐나다)에게 돌아갔다. 헨더슨은 마지막날 보기없이 버디 5個와 이글 1個 等 7打를 줄이는 活躍으로 最終合計 12언더파 201打를 記錄, 린지 웨버-라이트(美國)과 동타를 이뤄 延長戰에 突入했다.
延長戰에선 첫 홀인 18番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파에 그친 웨버-라이트를 따돌리고 優勝컵을 거머쥐었다. 優勝 賞金은 26萬2500달러(約 3億3600萬원).
헨더슨은 지난해 4月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에서 優勝을 차지한 뒤 1年2個月만에 優勝을 追加하며 투어 通算 11勝째를 거뒀다.
朴城炫(29·솔레어)은 시즌 첫 톱10 進入을 또 다시 미루게 됐다. 前날 共同 9位에 올랐던 박성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한 打를 줄이는 데 그치면서 最終合計 6언더파 207打로 共同 15位가 됐다.
박성현은 負傷과 不振 等이 겹치면서 지난 2019年 8月 브리티시오픈 8位 以後로 한 次例도 톱10에 進入하지 못했다. 다만 이番 大會에선 2라운드에서 모처럼 活躍하며 시즌 最高 成跡을 내 다음을 期約했다.
休息 끝에 大會에 復歸한 박인비(34·KB金融그룹)도 朴城炫과 같은 共同 15位로 大會를 마쳤다. 박인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4打를 줄여 順位를 올렸다.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솔레어)은 最終合計 5언더파 208打로 이정은6(26·대방建設), 최혜진(23·롯데), 최운정(32·볼빅) 等과 함께 共同 17位로 大會를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