壘센트블록 허세영 代表
“貧富隔差와 居住 地域에 關係없이 모든 이들에게 不動産을 ‘所有’할 수 있는 機會를 주고 싶었습니다. 1號 共謀 建物인 ‘安國 다운타우너’를 始作으로 우리의 서비스가 사람들의 삶을 革新하고, 社會 兩極化를 조금이나마 解消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달 서울 江南區 驛三洞에서 만난 壘센트블록의 허세영 代表는 올해 4月 선보인 不動産 收益證券 去來所 ‘所有’의 目標를 묻는 記者의 質問에 이렇게 答했다. 一般人들은 接近하는 것조차 어려웠던 建物 投資 市場의 門턱을 낮춤으로서 누구나 建物主로서의 經驗을 누리고, 賃貸收益과 時勢差益까지 期待할 수 있는 投資 文化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이다.
壘센트블록은 지난해 4月 金融委員會로부터 建物 조각投資 分野의 革新金融서비스로 指定됐다. 該當 分野에서는 카사코리아에 이어 두 番째다. 以後 約 1年의 準備를 거쳐 出市한 所有 서비스를 통해 個人 投資者들은 數十~數百億 원臺 建物의 持分을 사들이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株式처럼 자유롭게 去來할 수 있다.
特히 國內 조각投資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오픈뱅킹’을 導入했다. 다른 銀行 計座를 所有의 投資計座에 直接 聯動해 빠르고 便利한 入出金을 支援함으로서 顧客 便宜性을 높였다. 虛 代表는 “投資者들에게 建物의 賃貸 收益을 每달 共有한다”며 “建物 賣却 時 差益도 分配받을 수 있는데, 賣却 時點은 投資者들의 總會를 통해 決定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所有의 1號 共謀 建物은 서울 鍾路區 안국역 隣近의 ‘安國 다운타우너’다. 手製버거 專門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入店한 建物로 公募 金額은 53億 원이다. 6月 9日 進行되는 請約의 最小 投資 可能 金額은 5000원(1週). 커피 한 盞 값이면 이 建物의 持分을 所有할 수 있다는 意味다.
虛 代表는 “(安國 다운타우너의) 配當 收益率은 年 最高 4%로 豫想하고 있다”며 “單純한 投資 收益뿐만 아니라 建物主로서의 經驗을 提供하는 것이 目標”라고 說明했다. 實際 投資者들은 投資 金額에 따라 附加的인 惠澤을 누리게 된다. 共謀 參與者는 누구나 安國 다운타우너를 訪問할 때 月 1回 飮料 1盞을 無料로 받을 수 있다. 300萬 원 以上 公募者에게는 飮料 서비스에 더해 5萬 원 相當의 商品券과 限定版 굿즈를, 1000萬 원 以上 公募者에게는 5萬 원 商品券 4張과 限定版 굿즈를 준다. 20週(1週 黨 價格은 向後 時勢에 따라 變動 可能) 以上 所有하고 있는 投資者는, 다운타우너 全 賣場 (성수/光敎 除外)에서 10% 割引도 받을 수 있다.
이제 막 市場에 발을 디딘 壘센트블록이지만, 業界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注目을 받아왔다. 虛 代表는 美國 카네기멜론대學校에서 學·碩士 모두 컴퓨터工學을 專攻했다. 開發 分野에서 全 世界를 先導하는 大學이다. 開發 人力難이 極甚한 只今 壘센트블록에서 일하는 카이스트 出身 開發者가 많은 것 亦是 虛 代表의 開發 能力을 배우려는 需要가 크기 때문이라는 것이 業界 關係者들의 意見이다.
올해 3月에는 시리즈A 投資로 約 170億 원을 誘致하기도 했다. 投資에는 캡스톤파트너스와 韓國投資證券, 쿼드資産運用, 하나金融投資, 하나은행, 서울大學校技術持株 等이 參與했다. 虛 代表는 “投資者들을 만날 때마다 서비스가 가진 差別性은 勿論이고, 서비스를 통해 가져올 우리 社會의 肯定的인 變化를 說明하는 데 긴 時間을 들였다”고 强調했다.
壘센트블록은 올해 下半期에도 建物 公募를 이어갈 計劃이다. 이미 5個 建物과는 投資 協議를 끝냈다. 모두 리테일이 入店해 있는 建物로 서울뿐만 아니라 地方까지 範圍를 擴大한다는 方針이다.
中長期的인 目標는 분명하다. 우리 周邊에서 늘 마주치고 利用하지만 所有한다는 생각은 쉽게 하지 못했던 建物을, 누구나 所有할 수 있게 機會를 주겠다는 것. 虛 代表는 “所有 서비스가 持續 可能할 수 있도록 國內 市場에서 자리잡는 데 最善을 다할 것”이라며 “長期的으로는 海外 不動産으로 서비스 範圍를 擴張하는 것도 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순구 記者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