制裁意見 담은 審査報告書 發送
카카오側은 몰아주기 疑惑 夫人
東亞DB
公正去來委員會가 加盟 택시에 乘客 呼出을 몰아준 嫌疑를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 對한 制裁 節次에 들어갔다.
25日 公正위 等에 따르면 公正委 審査官은 카카오모빌리티에 自社 優待 行爲에 對한 制裁 意見을 담은 審査報告書를 發送했다. 審査報告書는 檢察의 公訴狀 格이다.
公正委는 2020年 택시 團體들로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 加盟 택시(카카오T블루)에 乘客 呼出을 몰아주는 不公正 行爲를 한 것으로 疑心된다는 申告를 받고 調査를 進行했다. 乘客이 택시를 부르면 가까운 距離에 있는 택시가 아닌 먼 距離에 있는 加盟 택시가 配定된다는 것이 택시 團體들의 主張이었다.
公正委는 本社 現場調査 等을 進行한 結果, 카카오모빌리티가 市場支配的 地位를 濫用해 自社의 加盟 택시를 優待한 것으로 暫定 結論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모빌리티 關係者는 “配車 시스템은 消費者와 記事 便益을 모두 擴大하는 方向으로 設計되었음을 忠實히 說明해 왔으나 이러한 點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對해 遺憾”이라고 밝혔다. 公正委는 카카오모빌리티 意見을 받아 檢討한 뒤 全員會議를 열어 制裁 水位를 決定할 豫定이다.
世宗=김형민 記者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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