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촌奬學生 同門會
2022年 10月 11日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인촌賞 施賞式
인촌奬學生 同門會는 1981年 出帆했다. 1966年 設立된 財團法人 隣村記念會는 그 이듬해인 1967年부터 成績이 優秀한 大學生을 對象으로 奬學生을 選拔했다.
그 後 해마다 奬學生이 輩出되면서 卒業生들을 中心으로 親睦과 인촌精神을 이어갈 同門會의 必要性이 提起됐고, 마침내 1981年 6月 同門會를 結成하고 오경록 同門(1期)을 初代 會長으로 選出했다.
다음 해인 1982年에는 同門들의 學術 交流와 親睦을 目的으로 한 東門會報 '靑嵐(靑藍)'을 發行해 좋은 反應을 얻었다.
淸覽은 後輩들이 자랑스런 傳統을 이어받아 繼續 發刊하고 있으며 最近엔 同門들의 消息을 傳하는 뉴스레터를 온-오프라인으로 내고 있다.
인촌奬學生 卒業生은 總 720餘名(2022年 基準)에 이르며 政官界, 學界. 財界 等 各 分野에서 活潑하게 活動하고 있다.
同門들은 봄 가을 親睦會와 登山 等 同好會 活動을 통해 先後輩間 紐帶關係를 敦篤히 하고 있다.
最近엔 ‘받은 것 社會로의 還元’이라는 슬로건 아래 學窓時節 받았던 奬學金을 不遇한 學生들에게 되돌려주자는 캠페인을 活潑히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