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글래스노우.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移籍 後 5年-1億 3650萬 달러의 大型 契約을 締結한 타일러 글래스노우(31, LA 다저스)가 美國 本土 開幕戰에서 뛰어난 投球로 첫 勝을 거뒀다.

LA 다저스는 29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LA에 位置한 多저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024시즌 美國 本土 開幕展을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先發投手로 나선 글래스노우는 6이닝 동안 81個의 공(스트라이크 47個)을 던지며, 2被安打 1失點을 記錄했다. 脫三振은 5個.

唯一한 失點은 5-0으로 앞선 4回 폴 골드슈미트에게 맞은 홈런. 以外에는 2壘를 許容하지 않으며 安定된 投球 內容을 보였다.

特히 글래스노우는 이날 競技에서도 最高 98.5마일의 强速球를 던지며 打者들을 壓倒했다. 또 슬라이더의 最高 球速은 92.7마일에 達했다.

LA 다저스는 글래스노우의 好投와 打線 大爆發에 힘입어 7-1로 勝利했다. 글래스노우는 LA 다저스 移籍 後 첫 勝을 거뒀다.

또 글래스노우가 마운드를 내려간 뒤, 3이닝을 1被安打 無失點으로 막은 라이언 野브로는 3이닝 세이브를 따냈다.

글래스노우는 늘 健康이 問題인 選手. 메이저리그 데뷔 後 한 시즌 最多 이닝이 지난해 記錄한 120이닝. 몸값 與否는 健康에 달려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