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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吏曹.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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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메이저리그 14年 次의 베테랑 內野手 앤서니 吏曹(35, 뉴욕 양키스)가 個人 通算 300홈런 高地를 밟았다.
뉴욕 양키스는 29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위스콘신州 밀워키에 位置한 아메리카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6番, 1壘手로 選拔 出戰한 李朝는 팀이 13-5로 크게 앞선 8回 2社 3壘 狀況에서 잰슨 정크에게 가운데 담牆을 넘는 2點砲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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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吏曹.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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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號 아치. 이로써 李朝는 現役 選手 中 12番째이자 메이저리그 歷代 161番째의 300홈런 他者가 됐다. 메이저리그 데뷔 14年 만에 300홈런에 到達한 것.
現役 選手 中 吏曹 위에는 302홈런의 앤드류 맥커친, 304홈런의 카를로스 산타나, 312홈런의 브라이스 하퍼 等이 있다. 現役 1位는 지안카를로 스탠튼.
李朝는 지난 2011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所屬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이듬해 시카고 컵스로 移籍해 全盛期를 보냈다.
팀 打線의 中心으로 2016年 시카고 컵스에게 월드시리즈 優勝을 안긴 뒤, 지난 2021年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됐다.
지난해에는 負傷으로 99競技에만 나서 打率 0.244와 12홈런 41打點, 出壘率 0.328 OPS 0.706 等을 記錄하는데 그쳤다.
單 李朝는 全盛期 時節에 비해 打擊의 正確性이 떨어져 있으나, 如前히 한 放을 날릴 수 있는 打者. 30홈런을 期待할 수 있다.
李朝는 이날 홈런 外에도 2壘打 2放 包含 4安打 2打點 3得點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이에 시즌 成跡은 打率 0.277와 出壘率 0.341 OPS 0.787로 垂直 上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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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吏曹.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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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先發投手 마커스 스트로먼이 4이닝 4失點으로 期待에 미치지 못했으나, 打擊 大爆發에 힘입어 15-5로 勝利했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