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示範競技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른 박효준(27·오클랜드 애슬레틱스)李 2年 만에 빅리그 復歸를 노렸으나 26名으로 이뤄진 開幕 로스터 進入에 失敗했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球團 리포터 제시카 클라인슈미트는 27日(韓國時間) 個人 소셜미디어를 통해 "박효준이 트리플A에서 이番 시즌을 始作한다"고 傳했다. 마크 콧歲이 오클랜드 監督은 "이는 技倆 問題가 아닌 팀 構成에 따른 決定"이라고 말했다고 클라인슈미트는 傳했다.

박효준은 2021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하지만 2022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23競技 出戰에 그치며 電力외로 分類돼 지난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너리그 契約을 했다. 애틀랜타에서 스프링캠프 招請狀조차 받지 못했고, 시즌 내내 마이너리그에서 머무르다가 2024 시즌을 앞두고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契約을 맺고 스프링캠프 招請 選手 資格으로 示範競技에 參與했다.

박효준은 前날까지 示範競技 22競技에서 打率 0.488(43打數 21安打), 1홈런, 9打點, OPS(出壘率+長打率) 1.163으로 猛活躍하며 메이저리그 開幕展 로스터 進入 可能性을 높였다.

MLB 닷컴도 지난 24日 박효준의 活躍을 注目하며 開幕展 로스터 進入을 豫想했다.

그러나 오클랜드는 박효준 代身 2001年生 有望株 대럴 에르나이스에게 먼저 機會를 주기로 決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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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빅리그 經驗이 없는 에르나이스는 올해 示範競技에서 打率 0.306(49打數 15安打)을 記錄했다.

박효준의 MLB 正規시즌 記錄은 68競技 打率 0.201(179打數 36安打), 5홈런, 20打點, 2盜壘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所屬이던 2022年 9月 8日 뉴욕 메츠戰 以後 아직 빅리그 舞臺로 돌아오지 못했다.

올해 MLB 示範競技에서 印象的인 活躍을 펼친 박효준은 一旦 마이너리그로 내려가 빅리그 再進入을 노린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