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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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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漸漸 發展해가고 있는 ‘天才 타자’ 후안 소토(24)가 13年-3億 5000萬 달러(藥 4189億 원)의 提案을 拒絶했다.
美國 스포츠 專門 채널 ESPN은 17日(韓國時刻) 掃討가 職場閉鎖 直前 워싱턴 내셔널스 球團의 13年-3億 5000萬 달러 契約 提案을 拒絶했다고 傳했다.
이 契約은 오는 2022시즌부터 바로 適用되며, 分割 支給도 없는 條件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3年 동안 年平均 2692萬 달러의 事實上 終身 契約.
이 契約이 成事됐다면, 무키 베츠(30)의 12年-3億 6500萬 달러, 마이크 트라웃(31)의 10年-3億 6000萬 달러에 이어 歷史上 세 番째로 높은 總額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掃討는 契約 期間보다 年平均 金額 等에 神經을 쓴 것으로 보인다. 掃討는 2024시즌 以後 自由契約(FA)市場에서 超大박 契約을 노리고 있다.
掃討는 ESPN과 인터뷰에서 "내 에이전트와 나는 每 시즌 價値를 評價하며 FA 市場을 기다리는 것이 最善의 方法이라 생각했다“고 傳했다.
또 掃討는 "如前히 워싱턴에서 내 커리어 全部를 보내고 싶은 마음은 있다. 지켜볼 것"이라며 所屬팀에 對한 愛情도 밝혔다.
메이저리그 5年次를 맞이할 掃討는 지난 4年間 464競技에서 打率 0.301와 98홈런 312打點, 出壘率 0.432 OPS 0.981을 記錄했다.
精巧한 打擊과 뛰어난 選球眼, 또 한 시즌 30個 以上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長打力까지 지녔다. 트라웃 以後 最高의 完成型 打者다.
이에 掃討가 提示 받은 總額 3億 5000萬 달러의 契約은 決코 오버페이가 아니라는 評價다. 掃討는 이 契約을 拒絶할 만한 價値를 지니고 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