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 로하스 주니어. 寫眞出處 | 韓信 타이거스 SNS
|
올 시즌 名譽回復을 노리는 멜 로하스 주니어(32·韓信 타이거스)가 復活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15日 日本 스포츠媒體 스포니치아넥스는 現在 韓信의 스프링캠프에 合流해 담금질 中인 로하스의 消息을 傳했다.
로하스는 이날 시뮬레이션 배팅에 나서 3打席서 2壘打와 安打 하나 씩을 때려냈다. 로하스는 왼쪽 打席으로 들어선 두 番째 打席에서 時速 138㎞의 공을 잡아당겨 優越 2壘打를 만들어 냈다.
이어 오른쪽 打席으로 들어선 세 番째 打席에서는 144㎞짜리 빠른 공을 밀어쳐 右側 담牆을 直接 때리는 大型 打球를 만들어 냈다. 打球가 워낙 빨라 斷打에 그쳤다고 媒體는 傳했다.
로하스는 큰 意味를 두진 않았다. “陽 打席에서 모두 安打가 나왔지만 내 目標는 시즌을 위해 차근차근 準備하는 것이다. 繼續 努力해 나갈 것”이라고 다부진 決意를 보였다.
지난 2017年부터 4年間 KBO리그 KT 위즈에서 뛰었던 로하스는 리그 頂上級 打者로 발돋움 했다. 2020시즌에는 打率 0.349 47홈런 135打點 116得點의 빼어난 活躍으로 打擊 4冠王과 함께 MVP까지 거머쥐었다.
2020시즌 後 韓信과 2年 契約에 成功하며 日本프로野球 舞臺에 뛰어들었지만 첫 시즌은 期待以下 였다. 코로나19(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 事態로 日本 入國이 늦어진 탓에 시즌 60競技 打率 0.217 8홈런 21打點의 실망스런 成績表를 남겼다.
올 시즌은 다르다. 지난달 21日 일찌감치 日本에 入國했고 自家隔離를 마친 뒤 韓信의 스프링캠프에 正常 合流, 팀 訓鍊을 消化하고 있다.
韓信과의 2年 契約 마지막 해를 맞이한 로하스가 올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結果가 注目된다.
東亞닷컴 고영준 記者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