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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베리노.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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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數次例 負傷으로 2018시즌 以後 많은 競技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루이스 세베리노(28, 뉴욕 양키스)의 몸 狀態가 回復된 것으로 보인다.
美國 스포츠넷 뉴욕은 11日(以下 韓國時刻) 세베리노가 이미 불펜 投球를 하고 있으며, 언제 스프링 트레이닝이 始作되더라도 先發 投手로 나설 수 있다고 傳했다.
이는 세베리노가 2022시즌 對備를 마쳤다는 것. 職場閉鎖로 스프링 트레이닝 開始 時點은 알 수 없으나 이와 關係없이 세베리노의 컨디션은 좋다는 것이다.
앞서 세베리노는 팔꿈치 靭帶 接合 手術(토미 존 手術)로 오랜 期間 쉬었다. 또 지난해에는 오른쪽 사타구니 筋肉 負傷으로 많은 競技에 나서지 못했다.
이에 세베리노는 지난 2019, 2020, 2021시즌까지 總 3시즌 동안 單 7競技에만 나섰다. 投球 이닝은 18이닝에 不過하다.
세베리노는 지난 2017, 2018시즌에 모두 30競技 以上, 190이닝 以上 투구를 記錄하며 뉴욕 양키스 마운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期待를 모았다.
當時 세베리노는 2年 連續 올스타에 選定됐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賞 投票에서 各各 3位와 9位에 올랐다. 이러한 期待는 當然했다.
하지만 세베리노는 負傷으로 事實上 3年을 날렸다. 이러한 세베리노가 2022시즌을 통해 復活할 境遇,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큰 힘이 될 展望이다.
뉴욕 양키스와 세베리노의 保障 契約은 이番 시즌까지다. 이番 시즌 年俸은 1150萬 달러. 2023시즌에는 1500萬 달러의 球團 옵션이 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