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化學 “廢배터리度 重要自願? KIAT 基盤構築事業 통해 現實化 성큼”

[IT東亞 金榮宇 記者] 電氣自動車와 같은 次世代 모빌리티, 그리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같은 모바일機器의 活用性을 높이는데 가장 重要한 構成品은 亦是 배터리(二次電池)다. 아무리 훌륭한 製品이라도 에너지가 제대로 供給되지 않으면 無用之物이기 때문이다. 安定的인 에너지 媒體를 얼마나 安定的으로 開發하고 生産할 수 있는 지의 與否는 곧 國家産業 全體의 競爭力과 直結되는 要素다.

當然히 배터리 市場을 둘러싼 國家間, 企業間의 競爭도 熾烈하며 大韓民國 政府 亦是 優秀한 배터리 關聯 技術을 갖춘 企業을 育成하기 위해 다양한 政策을 선보이고 있다. 産業通商資源部와 韓國産業技術振興원(以下 KIAT)에서 推進하고 있는 基盤構築事業, 그리고 그 一環인 스마트特性化基盤構築事業 中 ‘電氣車 使用배터리 再使用 産業育成을 위한 基盤構築’이 代表的인 事例다.

이는 電氣車를 위한 배터리 關聯 技術 및 製品, 서비스를 갖춘 企業을 育成하기 위해 인프라 및 技術을 共有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革新 솔루션, 그리고 비즈니스 모델의 構築을 支援하는 事業이다. 財團法人 蔚山테크노파크가 實務를 擔當하고 韓國에너지技術硏究院, 한국화학硏究院, 蔚山大學校 等도 參與하는 이番 事業에는 2020年부터 3年間 總 150億원의 事業費가 投入되었다.

取材陣이 인터뷰를 進行한 ‘코스모化學’은 이番 基盤構築 事業으로 成果를 낸 代表的인 事例다. 코스모 化學은 배터리의 核心 素材 生産에 注力하는 業體로 特히 牌배터리를 再活用해 새로운 素材를 얻는 비즈니스 모델을 構築한 것이 눈에 띈다. 國內 배터리 供給網의 革新을 이끌고, ESG(親環境, 社會責任, 支配構造改善)의 實踐에도 힘쓰고 있다는 권의혁 코스모化學 技術硏究所 所長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코스모化學은 相當히 오랜 期間 동안 國內 배터리 供給網 市場에서 적지 않은 役割을 해왔다고 들었다. 現在까지 어떤 旅程을 걸어왔는가?

: 코스모化學은 1968年 設立되어 二酸化티타늄을 生産하는 國內 唯一한 會社로서 오랫동안 蓄積된 技術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年에는 배터리의 核心素材인 荒山코발트를 國內 最初로 生産하여 全量 輸入하였던 素材를 國産化했다. 最近에는 이슈가 되고 있는 使用 後 배터리의 再活用事業에 先制的으로 投資하여 有價金屬 回收를 통한 所在 企業의 未來를 準備하고 있다.

- 二次電池는 4次 産業革命時代와 關聯된 다양한 産業에 큰 影響을 미치는 重要 分野다. 이와 關聯해 코스모化學이 保有한 技術 및 솔루션을 좀 더 仔細히 紹介해 달라.

: 앞서 이야기했듯이, 코스모化學은 2011年부터 코발트 鑛石으로부터 코발트를 抽出하는 商業化 施設을 構築했다. 이러한 技術을 바탕으로 2018年부터 使用 後 배터리에서 有價金屬人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을 抽出하는 技術을 硏究하여 課題 遂行 및 여러 가지 特許를 出願하고 登錄하였으며, 2022年度에 鑛石製鍊 技術을 바탕으로 工場을 着工하여 배터리 兩極財에 使用되는 素材인 탄산리튬, 황산니켈 生産 設備를 追加했다. 現在 製品 詩生産을 하고 있으며, 2024年부터는 本格的인 賣出이 發生하게 되어 二次電池 所在 專門企業으로 面貌를 갖추게 되었다.

- 코스모化學 關聯 紹介를 듣다 보면 ‘最初’ 或은 ‘唯一’等의 表現이 적잖게 눈에 띈다. 그만큰 他社에 없는 差別化된 領域을 構築했다는 意味인데, 그 原動力은 무엇인가?

: 코스모化學은 50年以上 鑛石製鍊을 통한 技術과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여기에 安住하지 않고 未來를 準備하는 硏究를 進行해 왔다. 우리 會社가 가진 强點을 活用할 수 있는 方案에 對해 苦悶하다가 使用 後 배터리로부터 有價金屬을 回收하는 技術에 關心을 가지게 되었고 先制的으로 硏究를 進行한 後, 迅速하게 投資를 進行하여 兩極財에 使用되는 리튬, 니켈, 코발트 商業化 工場을 構築했다.

- 技術力이나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不拘하고 費用이나 인프라의 問題로 뜻을 펴지 못하는 中小企業이 적지 않다. 이番 KIAT 基盤構築事業이 이러한 어려움을 克服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 그 外에 이番 프로그램을 進行하며 느낀 點이 있다면 紹介해달라

: 이番 基盤構築事業 支援을 통해 實際 電氣車 배터리 모듈을 確保했으며, 確保된 배터리 모듈을 使用하여 破碎 및 粉碎의 前處理段階부터 使用 後 배터리에 含有되어 있는 리튬, 니켈, 코발트와 같은 有價金屬 回收工程의 實證化를 進行했다. 旣存의 스크랩 및 블랙매스(black mass, 使用 後 배터리를 處理한 後 粉末形態의 物質)를 利用한 再活用 工程이 아닌 電氣車 배터리를 直接 파분쇄하여 前處理 工程 中에서 發生하는 問題點을 把握할 수 있었고, 이에 對한 處理方法 및 새로운 硏究技術 經驗을 얻었다.

- 最近 다양한 企業들 사이에서 ESG 經營은 最大 關心事 中 하나다. 코스모化學은 ESG와 關聯해 어떤 立場이며, 이를 實踐하기 위한 어떤 努力을 하고 있나?

: 코스모化學에서는 主力事業인 使用 後 배터리 再活用事業은 採光公正 對備하여 二酸化炭素 發生量이 約 40% 低減되어 이를 통한 炭素中立을 進行 中이며, 홈페이지에 ESG 經營 方針을 共有하여 그룹社 次元의 方向性을 알리고 있다. 또한 原材料인 鑛物을 購買함에 있어 人權, 環境, 社會的 責任을 다하는 企業으로서 아래 그림과 같이 責任鑛物의 購買를 誓約하고 있으며, OECD 實寫指針 報告書를 홈페이지에 揭載함으로 ESG經營을 進行하고 있다.

- 只今까지 다양한 試圖를 基盤으로 牌배터리 再活用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可能性을 確認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向後 어떻게 事業을 展開할 計劃인지 궁금하다.

: 使用 後 배터리 再活用을 통해 生産하는 製品은 配管을 통해 近距離에 지어진 코스모 新素材 前驅體 工場으로 바로 移送되어 原價競爭力을 確保할 豫定이다. 今年 完工된 工場以外에도, 올해에 有償增資 等으로 資金을 確保해 使用 後 배터리 再活用 工場 追加 增設度 進行할 豫定도 있다. 이러한 過程을 통해 黃酸코발트 單一 製品에서 황산니켈, 탄산리튬으로 多邊化했고, 持續的인 公正 開發을 통해 수酸化리튬 等의 製品도 追加할 豫定이며, 2026年까지 年間 니켈 9,000톤, 코발트 3,000톤, 탄산리튬 2,000톤, 수酸化리튬 1,000톤을 生産하는 다양한 收益構造를 갖춘 素材專門企業으로 탈바꿈할 豫定이다. 앞으로 많은 關心과 應援을 付託드린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