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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A-Z] 資産 포트폴리오 多角化를 위해 美術品 投資에 눈 떠야 할 때

[아트테크A-Z] 資産 포트폴리오 多角化를 위해 美術品 投資에 눈 떠야 할 때

권택경 tk@itdonga.com

[IT東亞]

[編輯者註] 날로 關心이 뜨거워지고 있는 아트테크(美術品 投資)에 入門하려는 이들을 위해 아트 컨설팅 企業 테社 에셋과 함께 아트테크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차근차근 짚어주는 連載를 마련했습니다. 本文의 內容 또는 意見은 本誌의 編輯 方向과 다를 수 있습니다.

最近 文化體育觀光部의 發表에 따르면 2022年 國內 美術 市場 規模는 歷代 最大 數値인 1兆 원을 突破했다. 지난해 글로벌 메가 갤러리와 아트페어가 國內에 進出하며 유례없는 美術品 流通額을 達成했고 이는 國內 美術市場의 擴大로 이어지며 새로운 轉換點을 맞고 있다.

市場 擴大와 맞물려 美術品 蒐集에 對한 關心도 높아지고 있다. 美術品 蒐集은 趣向을 反映한 作品을 購買해 鑑賞하려는 審美的 目的도 있겠으나, 最近엔 美術品을 活用한 彫刻投資家 큰 人氣를 끌면서 投資 需要도 크게 늘고 있다.

危機에 剛한 美術品 投資

美術品 投資의 높은 人氣는 美術品이 有形資産으로서, 比較的 安全한 代替 投資 商品이기 때문이다. 實際로 씨티은행이 發表한 資料에 따르면 2020年 팬데믹 동안 美國 不動産, 헤지 펀드와 같은 他 資産軍이 各各 -14.5%, 2%의 收益率을 記錄한 反面, 現代 美術 作品은 6.7%의 收益率을 보였다. 高인플레이션 時期에 現代 美術 作品이 S&P 500 指數를 約 2.5倍 앞서 나가며 타 資産軍을 凌駕했음을 示唆한다.

또한 經濟市場의 萎縮과 混亂 속에서도 美術市場은 빠른 回復力과 健在함을 보여줬다. 팬데믹이었던 2020年 對備 2021年 美術 市場 去來規模는 29% 增加한 651億달러(藥 79兆원)를 記錄하며, 1年 만에 2019年 水準 以上으로 빠른 回復勢를 보였다. 2022年에는 글로벌 3代 競賣社(소더비, 크리스티, 필립스)의 美術品 競賣 落札額이 歷代 最高 數値인 75億 달러, 한화 約 9兆 3千億 원을 記錄하며 上昇勢를 이어갔다.

安全 資産으로 손꼽히는 美術品 投資

출처=테사 에셋
出處=테社 에셋

美術品 投資의 强點은 實際로 投資 專門家 및 蒐集家들에 依해 證明되고 있다. 世界 4代 會計法人 中 하나인 딜로이트(Deloitte)가 發表한 ‘아트 앤 파이낸스 리포트(Art & Finance Report) 2021’을 살펴보면, 投資 專門家들의 85%가 포트폴리오의 多角化를 위해 美術品 投資를 推薦했다고 言及했다. 또한 아트바젤과 UBS는 高額 資産家 컬렉터들의 35%가 資産 포트폴리오의 11-30%를, 20%가 31-50%를 美術品에 投資하고 있다고 밝혔다.

美術品 投資에 오랜 歷史를 지니고 있는 유럽이나 美國에서는 資産 포트폴리오를 構成할 때 美術品을 長期 投資 商品으로 活用한다. 美術品은 他 資産에 비해 減價償却이 자유로운 便으로, 價値 下落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 長點이 고스란히 反映된 셈이다. 또한 有名 作家의 作品은 作品性이 높을수록 投資 安全性 또한 높다고 評價된다. 作家의 個人展 開催, 競賣 記錄 更新과 같은 好材에 따라 作品의 價値가 上昇할 수 있으며 이는 作品 賣却 時 높은 收益率을 期待할 수 있는 部分으로 作用하기도 한다.

資産으로서 美術品 投資를 活用하려면

출처=테사 에셋
出處=테社 에셋

美術品 投資의 安全性은 모든 作品이 아닌, 글로벌 美術 市場 內 需要가 높은 블루칩 作品에만 該當된다. 投資 價値가 優秀한 作品을 選定하기 위해 美術品 投資 情報를 最大限 많이 確保하는 것이 重要한데, 現在 國內 美術市場에는 美術品 投資를 위한 다양한 情報가 未備한 狀態다. 이럴 때는 美術品 投資 專門 機關을 통해 投資 리포트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마치 株式 投資를 위해 證券社 投資 리포트를 參考하는 것처럼, 美術品 投資도 美術 市場 데이터 分析 資料를 통해 客觀的 先行 學習이 이뤄져야 하며, 이를 통해 美術品을 投資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때다.

글 / 테社 에셋 김상아 시니어 아트 애널리스트

테社 에셋 김상아 시니어 아트 애널리스트는 高麗大 考古美術史學 學事, 英國 레스터 大學(University of Leicester) 박물관학(Museum Studies) 碩士 過程 卒業 後, 大英博物館, 코트라 런던 貿易館에서 在職했다. 現在 테社 에셋에서 글로벌 美術 市場 分析 및 블루칩 美術品 買入/賣却 業務를 擔當하고 있다.

整理 / IT東亞 권택경 (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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