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3. NFT가 重要한 未來 트렌드인 理由

[박진성의 블록체인 바로알기] 3. NFT가 重要한 未來 트렌드인 理由

[編輯者註] 본 連載는 블록체인과 暗號貨幣/코인, NFT 等으로 代辯되는 假想資産 市場과 基盤 技術에 關한 올바른 情報 傳達과 肯定的인 認識 定着을 目的으로, 누구라도 쉽게 理解하도록 눈높이를 낮춰 進行됩니다. 暗號貨幣 等에 過度한 投資나 沒入은 金融市場과 家庭經濟에 否定的 影響을 미칠 수 있습니다. 本文 내 意見과 內容은 本誌의 編輯方向과 다를 수 있습니다.

都大體 블록체인이란 무엇일까? - https://it.donga.com/102521/

블록체인의 데이터 '檢證'李 重要한 理由 - https://it.donga.com/102569/

'NFT'라는 單語를 처음 接했을 때 아마도 '비트코인'이나 '블록체인'의 境遇와 類似한 經驗이었으리라 豫想한다. 듣도 보도 못했던 NFT라는 게 갑자기 툭 튀어 나오더니, 그저 單純한 그림/이未知(픽셀아트) 조각 하나일 뿐인데 100萬 달러, 우리 돈으로 無慮 13億 원이 넘는 價格에 팔렸다. 트위터를 創業한 잭 都市의 첫 트윗 글은 6,930萬 달러, 卽 約 900億 원 以上으로 策定됐다. 一般的인 常識으로는 도무지 納得하기 어려운 世上이 또 다시 始作된 것이다.

누구에게는 낯설기만 한 이 NFT는 最近 人氣가 暴發的으로 上昇했지만, 事實은 2017年부터 只今의 NFT 形態를 갖추고 그들만의 市場이 形成, 運營되고 있었다. NFT는 以前까지는 存在하지 않았던 槪念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市場이 開拓되고 있다. 市長은 몇 年 前에 形成됐지만, 아직은 初期 段階일 뿐이다. 다만 그 發展, 擴張 可能性은 無窮無盡하며, 向後 近未來의 '機會'는 NFT와 함께 할 것이라 斷言한다.

출처=엔바토엘리먼츠
出處=엔바토엘리먼츠

그렇다면 왜 이제와서 NFT가 이처럼 無限한 可能性을 認定 받게 됐을까? 于先 NFT의 槪念부터 簡單히 알아보자. NFT는 'Non-Fungible Token', 卽 '代替할 수 없는 토큰'이란 뜻이다. 하나의 토큰은 다른 토큰과 代替할 수 없으니, 내가 갖고 있는 NFT는 이 世上에 單 하나 밖에 없는 토큰이 된다. (토큰은 交換券의 意味다. 過去 버스 토큰과 같다.)

그렇다면 NFT가 아닌 다른 토큰은 代替가 可能하단 소린데, 例를 들어 어떤 코인 하나를 가지고 있다고 치자(코인과 토큰은 嚴密히 말해 다른 槪念이지만, 理解를 돕기 爲해 코인으로 例를 든다). 내가 갖고 있는 비트코인 1個는 다른 사람의 비트코인 1個와 서로 맞바꿀 수 있다. 누구가 所有하든 비트코인으로서 同一한 價値를 갖기 때문이다.

反面 NFT의 境遇, 내가 五里 그림을 그린 後 이 그림을 NFT로 만들었다면, 이 오리 NFT는 全 世界에 하나 밖에 없으며, 다른 사람의 오리 NFT와 同一한 價値로 代替될 수 없다. 이처럼 唯一無二한 NFT는 그 안에 담긴 情報/데이터에 對한 '固有性'이 있으며, 이는 所有權의 形態로 動作한다. NFT는 토큰이기에 使用者間 去來도 可能하다. 때문에 NFT를 販賣, 購買하는 行爲는 NFT의 '所有權'을 販賣, 購買하는 것과 같다.

NFT는 그 안에 담긴 情報나 데이터, 資産, 資料 等을 블록체인 技術을 通해 토큰의 形態로 發行한 것이다. 어떤 情報나 데이터 等을 NFT로 만드는 行爲를 '민팅(minting)'이라 한다. (mint의 뜻이 '貨幣를 鑄造하다'이다.) 지난 글에서 言及한 대로, 블록체인으로 記錄되기 때문에, 時間 順序에 따라 블록 形態로 데이터가 쌓이게 되며, NFT 發行/민팅 時點부터 以後 去來 記錄, 所有者 情報 等까지 모두 透明한 照會가 可能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NFT와 宮合이 잘 맞는 게 바로, 寫眞/이미지나 動映像 같은 디지털 콘텐츠다. 只今 이 時間에도 全 世界에서 數 많은 아이디어와 디지털 콘텐츠가 쏟아져 나온다. 디지털 콘텐츠는 그 特性 上 複製나 共有가 너무 쉽기 때문에 原作者/著作者의 權利를 保護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이때 原作者/著作者가 自身의 디지털 創作 콘텐츠를 NFT貨(민팅)하면, 元本 所有權을 明確하게 確保할 수 있고 그에 따른 權利도 行使할 수 있게 된다. 또한 該當 NFT가 再販賣될 때마다 收益의 一部分異 原作者/著作者에게 持續的으로 提供된다.

그런데 寫眞이나 映像 같은 디지털 콘텐츠는 大部分 容量이 제법 크다. 지난 글에서, 블록체인 안에서는 데이터를 最少化하기 위해 블록 單位로 쪼개서 貯藏한다고 했는데, 그럼 容量이 큰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블록체인 데이터로 만들어 NFT和하는 것일까?

출처=엔바토엘리먼츠
出處=엔바토엘리먼츠

簡單히 說明하자면, 容量이 큰 디지털 데이터 原本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온체인/On-Chain)가 아닌, 一般的인 클라우드 서비스(AWS 等)의 스토리지나 서버(오프체인/Off-Chain) 等에 貯藏된다. 最近에는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라는 分散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데이터를 分散 貯藏하기도 한다. 分散 貯藏으로 因한 保安性, 빠른 네트워크 速度, 經濟的인 費用 等의 長點을 얻기 때문이다.

데이터 原本이 이러한 스토리지에 貯藏돼 있다면, 그 데이터에 對한 說明, 例를 들어, 作品名, 作品紹介, 細部內譯, 契約條件, 元本 링크 等도 함께 들어 있을 텐데, 이런 情報를 '메타 데이터'라고 한다. 이 메타 데이터는 NFT와 NFT 形式에 따라 各各 다르며, 個別 屬性 情報를 包含한다. 메타 데이터 또한 外部 스토리지에 貯藏된다.

結局 寫眞이나 映像 等 디지털 콘텐츠를 NFT化한다는 것은, 元本 데이터를 가리키는 링크 情報를 토큰의 形態로 만든다는 意味다. 卽 NFT -> 메타 데이터 -> 데이터 元本의 順序로 情報가 連結되어 있다.

여기서 NFT의 脆弱點을 하나 指摘할 수 있다. 바로 元本 데이터와 메타 데이터의 損傷의 可能性이다. 스토리지에 貯藏된 元本 데이터나 메타 데이터나 損傷/損失(해킹)되면, 該當 NFT는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은 狀態가 된다. 다만 앞서 言及한 IPFS 같은 分散 스토리지를 使用하면 그나마 安全하게 데이터를 貯藏할 수 있으며, 以後로도 좀더 高度化된 데이터 貯藏 技術이 登場하리라 期待한다.

이 같은 技術的 危險이 있음에도 NFT는 分明히 只今보다 훨씬 發展되고 擴張될 것이다. 全 世界 크고 작은 企業들이 NFT 市場에 續續 뛰어들고 있다. 名品 브랜드인 프라다, 버버리 等은 勿論, JYP, SM엔터테인먼트 같은 엔터테인먼트 企業도 NFT 市場의 可能性에 投資를 아끼지 않고 있다. NFT는 創作者가 實質的인 權限/權利를 갖고 콘텐츠 流通의 主體가 될 수 있다는 長點과 블록체인을 통한 透明性으로, 只今까지와는 次元이 다른 비즈니스의 場이 열리리라 期待한다.

다음 글에서는 NFT 市場의 트렌드와 方向, 그리고 시너지 效果를 期待할 만한 事業 分野 等에 對해 알아본다.

글 / 클레버파트너스 박진성 代表

ICO 專門 分析家로 活動하고 있으며, 去來所 엔터프라里徵부터 50餘 個 以上의 프로젝트를 컨설팅, 進行한 經歷이 있다. 現在는 블록체인/暗號貨幣 戰略 諮問機關인 클레버파트너스를 運營 中이며, 크립토 펀드 運營 및 去來所 프로젝트 컨설팅을 總括하고 있다.

整理 / IT東亞 이문규 (munch@itdonga.com)

IT東亞 의 모든 콘텐츠(技士)는 Creative commons 著作者標示-非營利-變更禁止 라이선스 에 따라 利用할 수 있습니다.
意見은 IT東亞(게임東亞) 페이스북 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