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東亞 김동진 記者] 人工知能 技術로 特定 人物을 디지털 콘텐츠에 合成해 眞實을 歪曲하는 딥페이크(Deepfake)가 保險業界를 파고든다. 寫眞 等을 證據로 保險金을 請求하는 旣存 損害事情 시스템에 混亂을 일으키는 方式이다. 딥페이크는 映像이나 이미지, 音聲 파일로도 만들어 配布가 可能하기 때문에 保險詐欺로 因한 被害 擴散을 막기 爲한 措置가 時急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保險硏究院은 最近 發行한 ‘딥페이크와 保險詐欺’ 報告書를 통해 이같이 指摘하며, 保險業界가 早速히 對應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動映像 個數는 2018年에서 2020年 사이 10倍 以上 急增했지만, 保險業界는 假짜 콘텐츠 識別과 顧客 引證 强化에 投入하는 費用 對備 效用을 豫測할 수 없다는 理由로 對應 시스템 構築을 꺼린다고 指摘했다.
旣存 損害事情 시스템으로 딥페이크 對應 어려워
손민숙 保險硏究院 硏究委員은 “保險産業의 旣存 危險 評價모델과 損害事情 시스템으로는 딥페이크를 活用한 保險詐欺에 對應하기 어렵다”며 “딥페이크 詐欺로 過度한 保險金이 請求되지 않는 以上 保險會社가 큰 打擊으로 認識하지 않을 수 있으나, 이로 인해 企業 評判과 브랜드價値가 損傷될 수 있다”고 憂慮했다.
이어 “딥페이크 詐欺로 인한 損失이 保險料에 反映되면, 契約者의 負擔을 加重하고 不必要한 社會的 費用을 誘發할 수 있다”며 “向後 技術 發達로 假짜 콘텐츠로 인한 問題가 深化할 것으로 보여 對應이 必要하다. 保險産業 聯合 次元의 對應을 包含해 技術的, 法的, 社會的인 廣範圍한 措置를 取해야 한다”고 提言했다.
實際로 海外 主要國이나 企業들은 聯合體를 構築하거나 關聯 法案을 마련하는 方式으로 딥페이크에 積極的으로 對應하고 있다.
어도비·MS·BBC, ‘콘텐츠 眞僞 立證 위한 聯合體' 構成
포토샵과 프리미어 프로 等 이미지·動映像 編輯툴을 開發하는 어도비와 마이크로소프트, 英國 公營放送 BBC는 딥페이크로 인한 危險에 對應하기 위해 '콘텐츠 出處 및 眞僞 立證을 위한 聯合'을 最近 構築했다. 이들은 딥페이크가 深刻한 社會的 問題를 惹起한다는 事實에 共感帶를 形成했다. 이에 콘텐츠 出處를 立證하고 修正 履歷을 確認할 수 있는 標準을 開發하고 있다.
MS는 最近 비디오 引證氣를 통해 딥페이크에 惡用된 것으로 疑心되는 寫眞 또는 動映像을 分析해 眞僞를 가리는 技術을 선보이기도 했다.
美國과 유럽을 中心으로 關聯 法案도 빠르게 마련되고 있다. 美國 버지니아 주는 性戱弄 犯罪에 딥페이크를 包含했고, 캘리포니아와 텍사스州에서는 公職 候補者를 對象으로 한 딥페이크 製作, 配布를 禁止했다. 유럽聯合(EU)은 人工知能法案에 딥페이크 콘텐츠와 生成시스템에 對한 透明性을 保障하는 內容을 담아 對應에 나섰다.
글 / IT東亞 김동진 (kdj@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