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李在明 代表의 配偶者 김혜경 氏는 競技도 官用車를 私的으로 使用한 疑惑도 받고 있죠. 

채널A 取材 結果, 檢察은 背任 嫌疑를 適用해 起訴하는 걸 檢討 中입니다. 

김혜경 氏가 京畿道에 5000萬 원臺 損害를 끼친 걸로 判斷한 겁니다. 

손인해 記者의 單獨 報道입니다.

[記者]
檢察이 김혜경 氏에게 5000萬 원臺 背任 嫌疑 適用을 檢討 中입니다.

京畿道 儀典用 車輛을 事實上 個人 用途로 使用했다고 疑心하는 겁니다.

檢察은 이 代表가 京畿道知事에 就任한 2018年부터 3年假量 京畿道 所有 제네시스 車輛을 金 氏가 史跡으로 運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수영 / 國民의힘 議員(2022年)]
"行事가 있어서 한 番 쓰는 게 아니라 常時, 當時 京畿道知事人 李在明 候補의 配偶者가 常時 車輛을 使用했다는 것이 됩니다."

檢察은 京畿道로부터 問題의 官用車에 對한 運行日誌를 提出받았습니다.

官用車를 개인 用途로 쓰고 業務用途로 運行 履歷을 虛僞로 記載한 情況을 搜査 中입니다.

檢察은 官用車 運轉技士도 불러 調査한 것으로 確認됐습니다. 

檢察이 推算하는 李 代表 夫婦 背任額은 醋밥 等 食事費를 法人카드로 決濟한 2000萬 원 官用車 5000萬 원 과일값 2000萬 원에 達하는 것으로 傳해집니다.

檢察은 이르면 다음 달 李在明 代表와 김혜경 氏 起訴 與否를 決定할 方針입니다.

李 代表 側은 "當時 緊急 對應 等 公的 業務가 必要하다고 判斷될 境遇 舍宅에 官用車를 配置했었다"며 "一般的이고 正常的인 行政措置"라는 立場입니다.

채널A 뉴스 손인해입니다.

映像 編輯 : 변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