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李在明 民主黨 代表의 夫人 김혜경 氏의 法人카드 流用 疑惑 搜査 消息입니다. 

檢察은 金 氏 自宅으로 들어간 과일값의 出處를 調査해왔는데요, 경기도지사 業務推進費에서 現金으로 支給된 情況을 捕捉했습니다.

李在明 當時 知事가 決裁 사인을 한 걸로 傳해졌는데요, 공태현 記者가 單獨 取材했습니다. 

[記者]
公益提報者 조명현 氏가 김혜경 氏 隨行祕書였던 裵某 氏에게 수내동 自宅에 들어갈 과일 購入 內譯을 報告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裁判에서 公開된 裵 氏의 陳述 調書에는 "必要하면 그때그때 과일을 넣어 드렸다"고 적혔습니다.

檢察은 金 氏가 과일代金을 支給했냐고 물었고, 裵 氏는 答하지 않았습니다.

채널A 取材結果, 檢察은 과일값이 道知事 業務推進費에서 現金으로 支給했다고 把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內譯을 包含한 支出 決議書엔 當時 京畿知事였던 李在明 民主黨 代表 決裁 사인도 들어간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道廳에 公開된 業務推進費 現況을 보면 '코로나 關聯 激勵 警備' 等 名目에 과일가게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最小 隔週마다 과일가게가 登場합니다.

[과일가게 社長]
"제가 檢察에 들어가서 다 얘기를 했어요. 道廳에 納品한 그 事實을. 注文 들어오면 갖다 주고."

檢察은 이 代表 署名을 土臺로 支出 內譯을 認知한 情況을 確認 中입니다.

只今까지 不當하게 支出한 과일代金이 2千萬 원에 가까운 것으로 疑心하고 있습니다.

李 代表 側은 "業務推進費는 每月 道 홈페이지에 公開돼 다른 目的으로 使用하는 게 不可能하다"는 立場입니다.

채널A 뉴스 공태현입니다.

映像取材 : 윤재영 김석현
映像編輯 : 김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