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中國 쇼핑몰 알리와 테무. 

어린이 製品 等에서 발암 物質이 나와 소비자들 不安에 떨게 했죠. 

政府가 KC 認證을 받지 못한 製品은, 직구를 遮斷하기로 했습니다. 

안건우 記者입니다. 

[記者]
稅關 物流센터에 택배상자가 산더미처럼 쌓였습니다.

相當數가 중국에서 들어오는 직구 製品입니다.

[김연태 / 仁川空港稅關 特送通關과]
"2022年度 電子商去來 物量이 約 5000萬 件이었는데요. 昨年 2023年度에는 約 7000萬 件으로 37%假量 增加했습니다."

特히 超低價를 앞세운 중국 온라인 쇼핑몰 알리·테무를 通한 직구가 크게 늘었는데 발암물질 범벅인 製品이 아무런 制約 없이 搬入돼 안전 憂慮가 커졌습니다.

[송준일 / 慶北 榮州市]
"發癌物質 關聯 애들 장난감부터 始作해 그런 問題들도 많이 터지고,사용해 보니까 品質의 問題點도 많이 느꼈고."

이에 政府가 나서 국가통합인증마크 KC 認證을 받지 않은 製品은 직구를 源泉 遮斷하기로 했습니다.

장난감이나 乳母車, 옷 같은 어린이 製品 34個 品目과 전기온수매트 같은 전기·생활용품 34個, 加濕器 殺菌劑 等 生活化學製品 12個를 包含한 총 80個 品目이 對象입니다.

政府는 올해 안에 KC인증을 받지 않은 製品을 販賣하는 해외 業體를 處罰하도록 法을 改正해 중국 쇼핑몰에 對한 壓迫을 강화할 方針입니다.

채널A뉴스 안건우입니다.

映像取材: 채희재 정승호
映像編輯: 김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