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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기자]태국 韓國人 拉致·殺害 共犯들, 이미 逃避? | 채널A 뉴스
[아는기자]태국 韓國人 拉致·殺害 共犯들, 이미 逃避?
2024-05-13 19:31 社會

[앵커]
Q1. 泰國에서 衝擊的인 殺人 事件이 벌어졌는데요. 容疑者들의 行方도 續續 들러나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現在 被害者 A氏를 拉致하고 살해한 容疑者들, 總 3名이고 모두 韓國人 男性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犯行 直後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앞서 보셨듯이 한국으로 들어온 20代 李 某氏는 어제 저녁 全北 井邑에서 긴급 逮捕됐죠.

나머지 두 名 中, 30代 男性 李 某 氏는 캄보디아로 도주한 것으로 태국 現地 媒體들이 報道했습니다.

마지막 한 名, 또 다른 30代 男性 金 某 氏는 미얀마로 도망갔다는 현지 報道도 나왔지만 태국 警察은 搜査 브리핑에서 미얀마 逃走 事實을 言及하지 않아 정확한 行方을 알 수 없는 狀況입니다.

우리 警察은 이들 共犯 2名의 行方을 국제 共助를 통해 계속 쫓고 있습니다.

Q2. 泰國 現地에서도 關心이 큰 事件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犯行 手法이 宏壯히 殘忍했어요.

네, 殘忍하고 또 緻密했습니다.

容疑者 3名은 被害者 A氏를 이달 初 殺害하고 검은 플라스틱 桶에 넣은 뒤 시멘트를 채워 저수지에 버린 嫌疑를 받고 있죠.

警察에 發見됐을 當時 A氏는 플라스틱 桶에서 나체 狀態로 열 손가락이 모두 잘려 있었습니다.

當初, 指紋 鑑識을 避하기 위해, 그러니까 被害者의 身元이 드러나지 않게 하려고 손가락을 모두 切斷했다는 分析이 나왔는데요.

警察은 容疑者들이 A氏 死亡 前 顧問을 위해 손가락을 잘랐을 可能性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犯行이 일어났을 것으로 보이는 파타야 宿所에서의 痕跡도 모두 사라진 狀態였습니다.

[老婆新 푼絲왓 / 泰國 首都警察局 副局長]
"繼續된 調査 結果 CCTV 카메라가 除去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以後 容疑者들은 A씨 어머니에게 電話해 A氏가 痲藥을 버리는 바람에 損害를 봤으니 1억1000만 원을 달라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現地 媒體 報道에 따르면 이 過程에서 "돈을 주지 않으면 A씨의 臟器를 팔겠다"는 말까지 남겼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Q3. 왜 이런 끔찍한 犯行을 저질렀을까요. 容疑者들과 被害者의 關係도 나왔나요?

于先, A氏와 容疑者들이 파타야로 向하던 그 날 映像,함께 보실까요.

2日 저녁 A氏가 홀로 宿所를 나와 오토바이를 타고 어딘가로 向하는데요.

다음날 새벽, 容疑者들은 술집을 나와 A씨를 車에 태우고 파타야로 向합니다.

現地 警察은 A씨의 泰國人 女子親舊 等의 陳述을 土臺로 A씨와 容疑者들이 기존에 알고 지낸 사이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警察은 檢擧된 李 氏 1名을 包含한 일당 3名 모두 竊盜 等 前科가 있는 事實도 파악한 것으로 傳해졌습니다.

只今까지 아는기자 조아라 記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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