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週末 나들이 計劃 세우셨나요.

고양시 湖水公園에선 국제 꽃博覽會가 열려 관람객들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해는 예전보다 두 倍 가까이 規模가 擴大돼 볼거리가 더 늘어났습니다.

신선미 記者가 紹介합니다.

[記者]
길이 20m의 超大型 고래가 방문객을 맞습니다.

形形色色 꽃으로 裝飾한 꽃등고래입니다.

天然記念物 재두루미와 함께 하늘을 나는 모습을 演出합니다.

[김혜인 / 京畿 파주시]
"아기의 첫 봄인데 뭔가 記憶에 남는 時間을 만들기 위해서 時間 내서 왔습니다. 꽃만 羅列돼 있을 줄 알았는데 造形物도 있고 해서 생각보다 더 괜찮네 이런 생각 드는 것 같아요."

올해로 16回를 맞은 고양 國際 꽃 博覽會입니다.

24萬㎡ 規模의 博覽會場은 울긋불긋 꽃大闕로 變身했습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돼 발길이 닿는 곳마다 인생샷을 남길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分數廣場과 장미원이 包含되면서 지난해 規模보다 두 倍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이곳 薔薇園에서는 한 달 程度 빨리 早期開化를 시킨 薔薇 2萬 송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숙희 / 서울 중랑구]
"薔薇꽃이 작은 것만 알고 가시 돋힌 것만 알았는데 여기 오니까 활짝 피고 色깔도 여러 가지고 아주 꽃 잔치네."

'地球環境과 꽃'을 主題로 지구환경 庭園, 수辨定院 等 9個의 다채로운 庭園이 準備됐습니다.

30個 나라, 200餘 個 業體가 화훼 優秀品種과 新品種을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동환 / 競技 高陽市長]
"自然과 共存하는 꽃 博覽會를 통해 地球環境의 所重함에 對해 더욱 關心을 갖고 持續可能한 未來를 위해 함께 努力하자는 意味가 담겨 있습니다."

이番 博覽會는 오는 12日까지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신선미입니다.

映像取材 : 박재덕
映像編輯 : 변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