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超低價 攻勢 中인 中國 쇼핑몰, 알리와 테無에서 파는 어린이 製品에서 發癌物質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1級 發癌物質인 카드뮴이 基準値의 3千 倍를 넘은 製品도 있습니다.
問題가 된 製品들을, 김세인 記者가 알려드립니다.
[記者]
皮膚에 바로 닿는 漫畫 캐릭터 半指입니다.
이 製品에서 1級 發癌物質인 카드뮴이 國內 安全 基準値의 3000倍 넘게 檢出됐습니다.
筆筒, 手帖 等 學用品과 신발에선 어린이 製品에 使用이 禁止된 프탈레이트界 可塑劑가 基準値를 最大 82倍 超過했습니다.
長期間 接觸時 不妊을 誘發하고 成長을 妨害하는 成分입니다.
關稅廳이 中國 온라인 쇼핑몰 알리와 테無에서 販賣하는 어린이 製品을 調査한 結果 38種에서 有害 成分이 檢出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경재 / 서울 龍山區]
"너무 걱정이 돼서 웬만하면 그런 사이트는 아예 보지도 않아요. 장난감도 그런 境遇가 되게 많아가지고 걱정이 많이 돼요."
安全 基準을 通過해야 하는 正式 輸入 製品과 달리 직구 製品은 危險에 無防備로 露出된 겁니다.
[남우현 / 關稅廳 輸出入安全檢査과 事務官]
"輸入者들이 認證을 받아서 正式으로 輸入하는 物件들을 사는 게 安全性 側面에서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고"
有害 成分이 나온 38個 製品에 對한 情報는 關稅廳 누리집에서 確認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서울市도 이달 初 알리에서 販賣 中인 어린이, 生活用品 8個 製品에서 有害物質이 檢出됐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뉴스 김세인입니다.
映像取材 : 이승헌
映像編輯 : 박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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