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르면 이番週 大統領室에 民政首席室이 復活할 것으로 보입니다.

檢討했던 法律, 法務首席室이라는 이름 代身 旣存 前任 政權에 있던 民政首席 그대로 쓰는 안이 有力하게 檢討 中입니다.

송찬욱 記者입니다.

[記者]
大統領室이 이르면 이番 週 後半에 民政首席室을 復活하는 方案을 推進 中입니다.

當初 司正機關 掌握이라는 疑心을 避하기 위해 '法務首席' 名稱을 檢討했지만, 民政首席을 그대로 쓰는 方向으로 論議하고 있습니다.

傘下에는 旣存 法律, 公職紀綱祕書官에 더해 民心 聽取 機能을 할 民政祕書官을 追加할 可能性이 높습니다.

尹錫悅 大統領과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어제 會談에서 어느 程度 共感帶를 形成했다는 判斷에서입니다.

李 代表는 會談에서 먼저 "參謀들이 大統領에게 民心을 잘 傳達해야 한다", "바닥에서 일어나는 일을 大統領이 잘 모르는 것 같다"는 趣旨로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尹 大統領이 金大中 前 大統領 事例를 들어 民情首席室 復活 必要性을 擧論했습니다.

[이도운 / 大統領 弘報首席(어제, 채널A '뉴스A')]
"김대중 前 大統領 時節에도 民政首席의 여러 가지 副作用을 勘案해서 法務祕書官으로 代身했는데 結局 2年 만에 아무래도 民政首席 機能은 必要하다 이렇게 다시 決定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決定을 저희도 留意해서 보고 있습니다."

大統領室은 領袖會談으로 民情首席室 廢止 公約 飜覆의 負擔이 줄었다고 判斷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映像取材: 한규성 박희현
映像編輯: 이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