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視聽者 여러분 安寧하십니까 동정민입니다.

選擧管理委員會의 아빠찬스 特惠 採用 疑惑에 對한 監査院의 監査 結果로 뉴스에이 門을 엽니다.

"經歷採用이 選菅委 職員 子女들의 採用 窓口로 轉落했다"는 게 監査 結果입니다.

지난 10年間 地域 選菅委 經歷採用이 167回 있었는데 167回 모두 規定을 違反했다고요.

監査院 內部에서 "이런 組織은 처음 본다"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아빠 찬스 뿐 아니라 豫備 丈人 찬스 疑惑까지 불거졌습니다.

공정하게 選擧 管理해야 할 選菅委의 不公正 特惠 採用 監査 消息, 集中 報道합니다.

첫 消息 우현기 記者입니다.

[記者]
監査院은 오늘 選擧管理委員會의 아빠찬스와 關聯한 監査 結果, 選菅委 高位職부터 中間幹部에 이르기까지 子女 採用을 請託하는 行爲가 頻繁하게 發見됐다고 發表했습니다.

地域 選菅委의 經歷 採用 過程 167次例를 全數調査해보니, 모두 規定 違反이 發見됐다며, 그 件數는 800餘 件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김진경 / 監査院 行政安全監査局 3課長]
"各種 違法 便法的 方法을 動員, 經歷競爭 採用을 職員 子女들이 손쉽게 國家公務員으로 入直할 수 있는 通路로"

慶南選菅委 課長은 딸의 凝視 事實을 알리며 人事擔當 職員들에게 請託했고, 職員들은 課長의 딸을 包含해 5名을 合格者로 內定한 뒤, 面接 委員들이 다른 應試者를 앞 順位로 評價하자, 鉛筆로 쓴 點數를 고쳐 탈락시켰다고 監査院이 밝혔습니다.

監査院은 이처럼 子女 採用을 請託하거나 特惠 採用에 加擔한 疑惑으로 選菅委 前現職 職員 27名을 檢察에 搜査要請했습니다.

選菅委 選擧擔當者가 再選을 앞둔 選出職 地自體長을 壓迫한 事例도 있었습니다.

監査結果 2019年 末, 청주상당區 選菅委 局長은 옥천군청에서 勤務하던 아들이 忠北選菅委 經歷採用에 應試했는데, 沃川郡守가 轉出 同意를 해주지 않자, 옥천군 選菅委 人事擔當者를 통해 壓迫해 성사시켰습니다. 

監査院은 "特惠 採用 疑惑이 불거진 子女들은 現在 모두 選菅委에 在職 中"이라고 밝혔습니다.

選菅委는 지난해 '아빠찬스' 疑惑에 謝過한 바 있습니다.

[노태악 / 中央選擧管理委員長 (지난해 5月 31日)]
"國民께 心慮를 끼쳐드려 悚懼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選菅委는 오늘 監査 結果와 關聯해 問題가 된 經歷採用 制度를 廢止했다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

映像取材 : 채희재 박재덕 신중식(스마트리포터)
映像編輯 : 江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