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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 또 最初… 初有의 記錄 쏟아지는 카타르월드컵|週刊東亞

週刊東亞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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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初 또 最初… 初有의 記錄 쏟아지는 카타르월드컵

廣場 代身 映畫館으로! 바뀌는 월드컵 應援 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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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렬 記者

    display@donga.com

    入力 2022-12-0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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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境遇의 數가 펼쳐졌다. 韓國 蹴球 國家代表팀이 11月 28日 가나에 2-3으로 惜敗하면서 16强 進出을 위한 셈法이 複雜해졌다(표 參照). 포르투갈이 우루과이와 가나를 連이어 꺾어 H組 1位로 16强 進出을 確定한 가운데 組 2位를 두고 韓國, 우루과이, 가나의 熾烈한 決戰이 豫想된다. 포르투갈戰은 12月 3日 밤 12時에 始作된다. 가나와 우루과이도 같은 時間 競技를 펼친다.

    가나戰에서는 初有의 事件이 發生했다. 조규성이 韓國 選手 最初로 월드컵 本選 單一 競技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것이다. 0-2으로 前半戰을 마치며 雰圍氣가 가라앉았지만 조규성이 連달아 헤더골을 터뜨리며 雰圍氣가 달아올랐다. 월드컵 開催 前 2萬 名이던 조규성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數는 12月 1日 基準 163萬 名을 넘어섰다.

    조규성은 월드컵 기간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63만 명으로 늘었다. [조규성 인스타그램]

    조규성은 월드컵 期間 인스타그램 팔로어가 163萬 名으로 늘었다. [조규성 인스타그램]

    조규성은 11월 28일 가나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본선 멀티골을 기록했다. [뉴시스]

    조규성은 11月 28日 가나戰에서 韓國 選手 最初로 월드컵 本選 멀티골을 記錄했다. [뉴시스]

    가나戰에서는 異色 記錄이 하나 더 나왔다. 파울루 벤투 韓國 蹴球 國家代表팀 監督이 競技 막판 앤서니 테일러 主審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은 것이다. 韓國 監督 最初 월드컵 本選 競技 退場이었다. 가나戰에서 韓國은 追加 時間이 끝날 무렵 코너킥 機會를 얻었지만 테일러 主審은 그대로 終了 휘슬을 불었다. 激忿한 選手들과 監督이 거세게 抗議하는 過程에서 테일러 主審이 벤투 監督을 退場시켰다. 벤투 監督은 競技 다음 날 記者會見에서 “選手들에게 未安하다”며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場面을, 이런 모습을 보였다”고 謝過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오른쪽)이 11월 28일 가나전에서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 항의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뉴스1]

    파울루 벤투 韓國 蹴球 國家代表팀 監督(오른쪽)李 11月 28日 가나戰에서 앤서니 테일러 主審에 抗議하다 레드카드를 받았다. [뉴스1]

    포르투갈전 주심 파쿤도 테요는 한 경기에서 선수 10명을 퇴장시킨 특이 이력이 있다. [GETTYIMAGES]

    포르투갈戰 主審 派쿤도 테요는 한 競技에서 選手 10名을 退場시킨 特異 履歷이 있다. [GETTYIMAGES]

    포르투갈戰 亦是 主審이 變數가 될 수 있다. 포르투갈戰에 主審으로 參與하는 派쿤도 테요는 ‘레드카드 爆擊機’로 惡名이 높다. 그는 11月 7日 아르헨티나 프로蹴球 컵大會 트로페誤 데 캄페오네스 決勝戰에서 過激한 세리머니로 選手 사이에서 問題가 생기자 選手 10名을 退場시킨 바 있다.

    포르투갈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손흥민의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GETTYIMAGES]

    포르투갈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손흥민의 맞對決이 펼쳐질 豫定이다. [GETTYIMAGES]

    競技場 밖에서는 어느 때처럼 熾烈한 應援戰이 펼쳐졌다. 이番 월드컵에서 觀察되는 主要 特徵은 應援 文化에 變化가 나타나고 있다는 點이다. 光化門廣場 等에 大規模로 모여 應援하던 過去와 달리 團體 모임을 最少化하고, 室內에서 應援戰을 펼치는 樣相이 나타났다. 첫 競技였던 우루과이戰 때는 市民 2萬6000餘 名이 光化門工場 거리 應援에 나섰으나 가나전 때는 2500名만이 모였다. 쌀쌀한 겨울철 날씨, 梨泰院 慘事로 인한 團體 應援 回避 雰圍氣 等이 影響을 끼친 것으로 分析된다. 地方自治團體도 例年과 달리 團體 應援 日程을 잡지 않는 等 小規模 應援을 奬勵했다.



    市民들은 室內에서 知人들과 함께 競技를 보거나 映畫館에 모여 蹴球 國家代表팀을 應援했다. CGV는 12月 18日까지 월드컵 競技를 劇場에서 單獨 生中繼한다. 韓國 代表팀이 16强에 進出할 境遇 生中繼 日程이 延長될 豫定이다.

    가나전이 있던 11월 28일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에는 예년보다 확연히 적은 사람이 모였다. [뉴시스]

    가나전이 있던 11月 28日 光化門廣場 거리 應援에는 例年보다 確然히 적은 사람이 모였다. [뉴시스]

    시민들은 거리 대신 영화관 등에 모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CGV 인스타그램]

    市民들은 거리 代身 映畫館 等에 모여 韓國 蹴球 國家代表팀을 應援했다. [CGV 인스타그램]

    이番 카타르월드컵에서는 異色 記錄이 類달리 많이 나왔다. 最初로 女性 審判이 월드컵 本選 競技 主審을 맡은 것도 그中 하나다. 主人公은 組別리그 E組 最終戰 主審으로 나선 프랑스 出身 스테파니 프라파르다.

    개최국인 카타르는 不名譽를 얻었다. 개최국 資格으로 本選 舞臺에 올랐지만 월드컵 92年 歷史上 最初로 개최국 全敗 16强 進出 脫落이라는 記錄을 세운 것이다. 에콰도르, 세네갈, 네덜란드에 연이어 敗하면서 카타르는 가장 먼저 16强 進出이 挫折된 國家가 됐다. 反面 濠洲는 16年 만에 16强 進出에 成功해 祝祭 雰圍氣다. 濠洲는 카타르월드컵에서 튀니지와 덴마크를 꺾으며 아시아蹴球聯盟 所屬 國家 最初로 16强 進出에 成功했다.

    스테파니 프라파르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최초 여성 월드컵 주심을 맡았다. [스테파니 프라파르 인스타그램]

    스테파니 프라파르가 카타르월드컵에서 最初 女性 월드컵 主審을 맡았다. [스테파니 프라파르 인스타그램]

    카타르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29일 네덜란드전에서 패하며 전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GETTYIMAGES]

    카타르 蹴球 國家代表팀은 11月 29日 네덜란드戰에서 敗하며 全敗로 16强 進出이 挫折됐다. [GETTYIMAGES]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매슈 레키가 12월 1일 덴마크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호주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시아 최초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GETTYIMAGES]

    濠洲 蹴球 國家代表팀 매슈 레키가 12月 1日 덴마크戰에서 決勝골을 터뜨려 濠洲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아시아 最初로 16强 進出을 確定지었다. [GETTYIMAGES]



    최진렬 기자

    최진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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