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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歲, 데뷔 18年 만의 메이저리그 入城 임창용|新東亞

37歲, 데뷔 18年 만의 메이저리그 入城 임창용

  • 글·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13-09-25 14: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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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세, 데뷔 18년 만의 메이저리그 입성 임창용
    不惑(不惑)을 눈앞에 둔 임창용(37)李 마침내 메이저리거의 꿈을 이뤘다. 9月 5日 美國 프로野球 시카고 컵스 球團은 그를 ‘40人 擴大 로스터’에 包含시켜 메이저리그로 불러들였다. 불펜이 脆弱한 컵스가 特級 消防手의 眞價를 알아보고 기꺼이 ‘뒷門’을 맡긴 것이다.

    지난해 12月 시카고 컵스와 契約하며 美國 舞臺를 밟은 임창용은 올 시즌엔 시카고 컵스 傘下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 아이오와 컵스에서 뛰었다. 11競技에 登板해 平均自責點 0.79(11⅓이닝 1失點), 脫三振 12個라는 拔群의 成跡을 올렸다. 9月 3日 밀워키 브루어스 傘下 트리플A팀 내슈빌과의 遠征競技에서도 7回에 登板해 1이닝 1被安打 無失點으로 好投하며 4競技 連續 無失點 行進을 이어갔고, 이튿날 球團은 그의 메이저리그 入城을 許諾했다.

    9月 8日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와의 競技에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처음 오른 임창용은 3分의 2이닝 無失點을 記錄하며 成功的인 데뷔戰을 치렀다.

    1995年 해태(現 KIA) 유니폼을 입고 國內 프로野球에 데뷔한 임창용은 三星 時節이던 2007年까지 104勝 168세이브를 記錄하며 ‘窓用不敗’ 神話를 세웠다. 2008年에는 日本으로 건너가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5시즌 동안 238競技에서 11勝, 128세이브를 낚아채 ‘야쿠르트의 守護神’ ‘미스터 제로’라는 稱頌을 들었다. 지난해 팔꿈치 負傷에도 不拘하고 美國 舞臺를 밟은 임창용은 힘겨운 再活訓鍊을 이겨내고 루키리그-싱글A-더블A-트리플A를 次例로 거친 끝에 빅리그 마운드에 서게 됐다.

    그의 强速球는 ‘뱀直購’로 불린다. 時速 160km에 肉薄하면서도 빼어난 制球力 德分에 꿈틀거리며 날아들어와 他者를 眩惑하기 때문이다. 日本과는 달리 左右 幅이 넓고 上下 幅이 좁은 메이저리그 스트라이크 존에서도 ‘임창용票 뱀直購’가 絢爛한 춤 솜씨로 巨砲(巨砲)들을 沈默시킬 수 있을지 注目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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