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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父子 銅像 打擊 發言은 都大體 누가 한 겁니까”|신동아

“金 父子 銅像 打擊 發言은 都大體 누가 한 겁니까”

개성공단에 ‘초코파이’供給하는 이임동 (週)開城 代表

  • 송홍근 記者 │ carrot@donga.com

    入力 2013-04-18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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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임동 代表는 開城工團의 산證人 格이다. 海軍 艦長 出身인 그는 2006~2010年 開城工團企業協會 事務局長을 지낸 後 2010年 ㈜個性을 創業했다.
    • 李 代表에게 ‘危機의 開城工團’ 現場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 父子 동상 타격 발언은 도대체 누가 한 겁니까”
    史劇을 놓치지 않고 보는 51歲 男子. 바다 냄새 맡으며 靑春을 보냈다. 海軍 艦長으로 領海를 지켰다. 2006年 中領으로 轉役한 後 開城에서 두 番째 人生을 始作했다. 이임동 ㈜開城 代表. 4月 14日 드라마 ‘大王의 꿈’에선 金春秋(최수종 分)가 백제와의 戰爭을 宣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의 腦裏에 空然한 생각이 든다. ‘韓半島에서 戰爭이 나는 것은 아니겠지….’ 樂天的이라고 自負해왔는데, 요즘엔 不安할 때가 많다. ㈜個性은 開城工團 入住業體에 초코파이를 供給해 돈을 번다. 賃加工으로 生必品도 製造해 韓國市場에 들여온다. 4月 14日 子正이 가까운 時刻, 그의 목소리는 가라앉아 있었다.

    ▼ 어떻게 될 것 같아요?

    “갑갑하죠, 뭐…. 開城工團 南側 勤勞者 나가란 소리는 아직 안 했으니까…. 15, 16日이 太陽節(김일성 生日·4月 15日) 連休니까 지켜봐야죠.”

    ▼ 會社 事情은 어떻습니까.

    “賃加工으로 生産하는 物品과 關聯해 元副資材 2週치가 開城 工場에 들어가 있는데, 生産이 이뤄지지 않아 納期를 못 맞추게 됐어요. 發注處에 違約金을 물어줘야 할 판이에요. 게다가 資金 求하러 다니고 있어요. 狀況이…. 北側이 工團 通行을 막기 前 開城에 들여놓은 초코파이 값을 製菓會社에 支拂해야 하는데, 이 渦中에 入住業體들에 초코파이 값 내놓으라고 닦달할 수도 없고 아주 難處합니다. 開城工團 入住企業 中 큰 곳은 月 100億 원을 損害 보게 생겼다면서 울먹이고 있어요.”



    “言論도 北 自尊心 덜 건드려야”

    3月부터 南北 間 ‘氣(氣) 싸움’이 벌어졌다. 北側의 脅迫이 나오고 南側이 받아치면 北側은 ‘더 센’ 表現을 찾아내 挑發했다. 3月 30日 中央開發指導總局 代辯人 談話에서 北側은 처음으로 開城工團 閉鎖 脅迫 카드를 꺼냈다.

    “傀儡 逆賊들이 開城工業地區가 艱辛히 維持되는 것에 對해 나발질을 하며 우리의 尊嚴을 조금이라도 毁損하려든다면 工業地區를 假借 없이 閉鎖해버리게 될 것이다.”

    北側이 ‘尊嚴’이라는 單語를 쓴 것에 그는 注目했다. 北側에서 ‘尊嚴’은 自尊心이라는 낱말과는 次元이 다르다. 平壤은 金日成→金正日→金正恩으로 이어지는 ‘最高尊嚴’에 對한 非難이 軍事的으로 攻擊을 받을 때와 마찬가지로 報復해야 할 行爲라는 思考方式을 갖고 있다. 北側은 4月 3日 ‘말로 하는 報復’이 아닌 行動에 나섰다. 開城工團 通行制限 措置를 施行한 것. 李 代表 亦是 3月 29日 以後 開城에 들어가지 못했다.

    “3月 29日 開城에 들어가 초코파이 配送을 했어요. 賃加工 製品을 맡긴 工場에서 生産 管理도 했고요. 稅金 關聯된 業務도 봤고요.”

    ▼ 앞으로 開城 出入을 못할지도….

    “南北關係의 未來를 생각할 때 그런 일이 있어선 안 되죠.”

    ▼ 3月 29日 開城工團 雰圍氣는 어땠나요.

    “理解가 안 가는 게, 名節을 앞둔 祝祭 雰圍氣라고나 할까. 北韓에서 4月은 노는 달이에요. 住民에게 이런저런 物品도 提供되고요. 4月 4日이 淸明節, 15·16日이 太陽節 連休, 25日은 北韓軍 創建日이고요.”

    李 代表는 北韓이 “개성공단을 閉鎖해버리게 될 것”이라고 發表한 지 사흘 뒤利子 開城工團 通行制限 措置를 發表하기 하루 前인 4月 2日 “休日이 많은 이달에 北側이 예전에 했던 方式으로 通行制限 措置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北韓은 2009年 3月 3次例에 걸쳐 通行을 遮斷한 前例가 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덧붙였다

    “言論이 開城工團이 北韓의 돈줄이라니 달러박스라서 絶對로 못 닫는다니 하고 報道하니 北側이 더 발끈하는 겁니다.”

    ‘最高尊嚴’이 뭐기에…

    ▼ 아니, 大韓民國 言論이 北韓 눈치 보느라 客觀的인 報道도 못합니까? 그건 아니죠.

    “그렇긴 해도…, 狀況이 이럴 때는.”

    南北 間 ‘氣 싸움’은 北側 機關의 對南 脅迫 및 挑發 發言을 朝鮮中央通信이 報道한 後 그에 對應한 政府, 國軍의 發言을 韓國 言論이 傳하면 北側이 더 센 말을 찾아 맞받아치는 方式으로 進行됐다.

    “김일성, 김정일 銅像을 精密 打擊하겠다는 發言은 都大體 어느 軍人이 한 겁니까. 그게 實益이 있는 構想입니까. 戰略, 戰術을 아는 軍人이 할 소린가요. 君이 바로 서 있다면 延坪島에 爆彈이 떨어졌을 때 打擊原點을 제대로 攻擊했어야죠. 일이 터졌을 때는 寒心하게 對應하더니 뒤늦게 말로만…. 軍事的으로 考慮할 만한 價値가 없는 發言을 해 北側을 더 刺戟했어요.”

    한 日刊紙는 3月 25日子 2面에 ‘軍(軍), 第2 天安艦 땐 金日成 父子 銅像 精密 打擊’ 題下의 記事를 報道했다. 國防部 公式브리핑에서 나온 發言은 아니다. 北韓은 3月 26日 最高司令部 名義로 ‘1號 戰鬪 勤務 態勢’와 關聯한 聲明을 내놓았다. 같은 날 祖國平和統一委員會(祖平統)는 ‘우리의 最高尊嚴을 敢히 건드린 者들을 반드시 懲罰할 것’이라는 題目의 論評을 내놓는다. 論評은 ‘제精神이 아니다’라고 할 程度로 거칠었다.

    “傀儡軍部 깡牌들이 平壤을 비롯한 共和國의 大都市에 鄭重히 모신 우리의 最高尊嚴의 象徵인 受領永生, 守令稱頌의 記念碑들을 미사일로 精密打擊할 計劃을 짜놓았다고 한다. 惡毒한 傀儡軍部 깡牌들은 이러한 破壞計劃이 北 住民에게 엄청난 心理的 衝擊을 줄 수 있다고 줴치면서 衛星寫眞 等을 통해 精密分析한 데 따라 이른바 ‘除去 優先順位 目錄’까지 作成해놓았다고 한다. 이에 對해 傀儡政府 關係者도 傀儡軍이 ‘銅像을 空對地, 地對地 미사일로 打擊하는 方案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實吐하였다. 이 얼마나 天罰을 받을 惡鬼들의 天人共怒할 凶計인가. 只今 우리 軍隊와 人民은 우리의 最高尊嚴을 敢히 해치려는 傀儡 逆賊牌黨의 極惡無道한 犯罪策動에 憤怒의 齒를 떨며 複數의 피를 끓이고 있다. 歷代 傀儡逆賊들치고 同族對決에 換腸하지 않은 者가 없었지만 現 傀儡軍部 깡牌들처럼 無知莫知한 對決狂信者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

    “開城工團은 統一 實驗場”

    4月 4日 김관진 國防部 長官은 國會 國防委員會 全體會議에서 ‘軍이 北韓의 局地挑發 時 金日成 父子 銅像을 미사일로 精密 打擊할 計劃이 있느냐’는 陳聲準 民主統合黨 議員의 質疑에 “우리 軍은 銅像을 打擊할 計劃을 가지고 있지 않다. 우리가 그것에 言及한 바가 없다. 言論 報道에 對해 自重해달라고 要請했다”고 말했다.

    “言論을 통한 南北 間 말싸움이 危機를 더욱 高調시키고 있어요. 北韓이 먼저 거친 말을 하더라도 점잖게 對應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李 代表는 2006年 9月 中領으로 轉役하면서 開城工團企業協會 事務局長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0年 6月 4年間 일한 協會를 그만두고 ㈜個性을 創業했다. 北韓에 맞서 바다를 지키던 軍人이 北韓에서 돈 버는 企業家로 變身한 것.

    “2006年 10月 9日 北韓의 첫 番째 核實驗이 있었던 날 첫 出勤했어요. 바다를 지킬 때는 交戰이나 戰爭을 하면 어떻게 勝利할 수 있을지에만 關心이 있었죠. 南北經協 現場에서 活動하면서 企業印度 國家를 지킬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開城工團은 南側의 資本과 北側의 勞動力이 손잡고 製品을 生産하는 經濟的 空間만이 아니라 韓半島 平和와 關聯해 政治·社會·文化的으로 寄與하는 게 많습니다. 南北이 統一을 實驗하는 空間이기도 하고요. 統一은 開城工團 같은 南北 間 相生 모델이 韓半島 全域으로 擴張되는 形態로 이뤄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開城工團이 統一의 實驗場인 겁니다.”

    그가 北韓에 供給하는 초코파이도 象徵的 意味가 적지 않다. 초코파이는 間食뿐 아니라 生産性 增大 或은 超過 勤務 代價로 支給된다. 刺戟 要因을 苦悶하던 企業主에게 단비처럼 登場한 것. 北側 勤勞者에게 提供되는 초코파이는 每달 600萬 個쯤 된다. 生産者(롯데제과, 오리온)→韓國 中間商(㈜開城 等)→開城工團 入住企業→北韓 勤勞者→北韓 中間商→場마당→住民 順序로 流通된다.

    “現金 輸送車 進入도 막아”

    “只今껏 지켜본 것 中 狀況이 가장 深刻해요. 2008年 12月 김영철 偵察總局長이 法人長들 모아놓고 開城工團 閉鎖를 言及했을 때도 只今처럼 危機感을 느끼지 않았어요.”

    김영철 偵察總局長은 天安艦 爆沈, 延坪島 砲擊을 主導한 것으로 알려진 人物이다. 그는 2008年 12月 國防委員會 政策局長 職銜으로 開城工團을 찾아 “南側이 開城工業地區(開城工團)에서 撤收할까 봐 우리가 苦悶하는 줄 아는데 우리는 그런 苦悶이 全혀 없다. 우리는 開城工業地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영철 總局場이 내려왔을 때 現場에 있었거든요. 金 總局場이 閉鎖를 言及하기는 했지만 나중에 工場을 돌면서 ‘우리 人民들 잘 付託한다’ ‘酷毒하게 일 시키지 말아달라’고 했어요. 없애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이 들었죠. 延坪島, 天安艦 때도 아무런 問題없이 잘 돌아갔고요.”

    4月 8日 김양건 勞動黨 對南擔當 祕書 兼 統一建設部長이 開城工團을 다녀간 後 聲明을 냈다. 聲明의 要旨는 △北韓 勤勞者 撤收 △가동 中斷 △閉鎖 檢討 이렇게 셋이었다. 이튿날부터 開城工團에서는 操業이 中斷됐다. 北韓은 北側 勤勞者의 月給날(10日)을 앞두고 現金 輸送車의 工團 進入도 막았다고 한다.

    “開城工團은 南北關係의 別天地였습니다. 不況 無風地帶였고요. 冷冷한 南北關係에 아랑곳하지 않고 賣出額, 生産額이 上昇했습니다. 게다가 南北關係의 最後의 堡壘였죠. 그런 開城工團이 危機에 處한 겁니다.”

    開城工團은 北韓에 現金 援助를 해주는 側面이 큰 金剛山 觀光科는 性格이 다르다. 經濟學 多數說은 獨裁國家에 對한 現金 元祖 效用에 고개를 가로젓는다. 開發 支援과 달리 政治體制에 影響을 미치기 어렵고, 經濟發展이나 制度 變化를 이끌기보다 엘리트 集團의 支配力을 强化한다는 것.

    開城工團은 南北이 윈-윈 하는 곳이다. 開城工團 生産額은 2005年 1491萬 달러를 記錄한 後 2年 後인 2007年 1億8478萬 달러로 10倍 넘게 成長했고, 2012年에는 4億6950萬 달러를 記錄했다. 韓國 中小企業엔 단비 같은 곳. 現代經濟硏究院에 따르면 開城工團 賃金은 中國 칭다오工團의 3分의 1, 베트남 떤투言公團의 折半 水準이다. 韓國 시화工團과 比較하면 13分의 1밖에 되지 않는다. 土地 價格도 中國의 4分의 1, 베트남의 6分의 1. 陸路로 元副資材를 옮길 수 있는 터라 外國 工團에 비해 物流費用도 低廉하다.

    開城工團은 韓國人의 日常에도 깊이 스며들어와 있다. ‘Made in Korea’ 洋襪의 70%가 開城에서 나온다. 갤럭시 洋服, 빈폴 셔츠, K2 登山靴, 프로스펙스 W 워킹靴 等의 라벨에 찍힌 ‘Made in Korea’는 韓國이 아니라 開城에서 生産된 것을 가리킨다. 現代車, 기아차의 自動車 部品, 三星 스마트폰의 部品도 開城에서 生産된다.

    “夫婦싸움도 한 이불에서 해야”

    開城工團을 閉鎖하면 南北 모두 損失이 크다. 北韓은 5萬4000名의 勤勞者를 配置할 곳이 마땅찮다. 開城工團을 통해 北韓이 確保하는 現金은 勞動者 賃金을 包含해 지난해 基準으로 9000萬 달러假量이다. 北側이 開城工團을 閉鎖한다면 向後 外資 誘致의 걸림돌로 作用할 것이다. 韓國의 被害도 만만찮다. 工團이 閉鎖되면 工團 內 123個 企業뿐 아니라 수많은 協力業體가 被害를 본다.

    開城工團은 또 南北 間 和解 協力의 場이며 市場經濟의 價値를 傳播하는 機能도 한다. 生産成果가 좋은 勤勞者에게 支給하는 초코파이가 市場經濟의 優秀性을 알리는 尖兵 노릇을 하고 있음이 잘 알려져 있다.

    北韓은 最近 中國으로 勤勞者를 派遣하고 있다. 韓國이 1960~1970年代 獨逸에 鑛夫, 看護師를 派遣한 것과 비슷한 形態다. 中國 企業이 支給하는 賃金은 1人當 月平均 250달러 水準인 것으로 알려졌다. 開城工團의 北韓 勤勞者는 1人當 月平均 144달러의 賃金을 받는다. 一角에선 “北側이 開城工團 再稼動協商에 나서면서 土地 賃貸料와 賃金을 올려달라고 할 素地가 크다”고 豫測한다.

    벚꽃은 흩날리는데, 가슴은 싸늘하다. 李 代表가 4月 15日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했다

    “開城工團은 南北이라는 夫婦가 낳은 子息이에요. 兩쪽 다 子息을 죽이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夫婦싸움도 한 이불에서 해야죠. 開城工團과 關聯해선 잘난 쪽이 못난 쪽에게 讓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自尊心도 될 수 있으면 건드리지 말고요.”

    그러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2006年과 比較하면 北韓 女工 얼굴色이 크게 바뀌었어요. 性格도 豁達해졌고요. 時體말로 ‘때깔’이 좋아진 겁니다. 北韓 住民이 그래도 믿는 게 같은 同胞인 韓國 사람이에요. 開城工團을 統一의 實驗場으로 더욱 크게 키워야 합니다. 南北의 當初 合意는 1段階 3.3㎢에 이어 2段階 5.0㎢, 3段階 11.6㎢로 工團을 擴大하는 것이었습니다. 入住企業 2000個, 勤勞者 數 35萬 名, 160億 달러 賣出이 元來 計劃이었어요. 合意, 約束은 지키자고 하는 겁니다. 南北 모두 그間의 約束과 合意를 지켜야 해요. 開城工團을 當初 計劃대로 키우고 國際化에도 나서는 게 南北 모두에 得이 되는데, 왜들 이렇게 싸우는지…. 政治 놀음, 權力 놀음이란 게 元來 그렇겠지만요.”

    李 代表의 言及에는 企業家로서의 理解(利害)가 녹아들어가 있을 것이나 示唆하는 바가 적지 않다. 그의 꿈은 北韓에서 平壤, 南浦, 咸興, 元山, 新義州, 羅津을 누비면서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는 것이다. 그날은 언제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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