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는 農水産物流通公社를 통해 直接 밀가루를 輸入, 國內에 供給하기로 決定했다. 지난 8月 國內 밀가루 (重力 1等級)값은 2007年 年末 價格 對比 50%나 上昇했다. 그러자 밀가루를 原料로 하는 라면, 자장면 價格은 2007年에 비해 各各 14.5%, 13.8% 뛰었다. 政府 主導로 海外에서 싼값의 밀가루를 들여와 밀가루 價格을 안정시켜야 各種 麵類, 製菓 製빵, 食資材 等 庶民 食品 價格을 잡을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에 農水産物流通公社는 지난 9月30日 國際入札을 통해 世界 第2位의 製粉會社人 濠洲 인터플로우(INTERFLOUR) 社가 印度네시아에서 製造한 밀가루 2000t을 輸入하기로 했다. 12月3日 韓國에 처음으로 到着한 이 會社 밀가루에 對한 品評會에서 “國內 旣存 第面容 製品보다 水準이 優秀하다”는 評價가 나왔다.
韓國 輸出을 責任지는 토니 하우스워드(Toni Hauswirth·61) 인터플로우社 副會長은 記者에게 “現在 韓國에서 消費되는 相當量의 밀가루는 漂白劑와 澱粉 添加物을 많이 쓰는 美國, 캐나다産 밀을 原料로 한다. 그러나 濠洲産 밀을 쓰는 우리 會社 밀가루는 이런 添加物을 섞지 않아 相對的으로 製造費用이 적게 들면서 더 하얗고 쫄깃쫄깃하고 고소하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는 “韓國 國民이 只今보다 더 값싸고 맛있는 라면과 자장면을 즐길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