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저리그 100勝 高地 오른 텍사스 레인저스 投手 朴贊浩|新東亞

메이저리그 100勝 高地 오른 텍사스 레인저스 投手 朴贊浩

  • 글: 박성원 記者 parker49@donga.com 寫眞: AP

    入力 2005-06-30 14:02: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메이저리그 100승 고지 오른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박찬호
    잭웰치 前 GE 會長은 “職場生活에서 가장 重要한 生存能力 中 하나가 復元力”이라고 했다. 身體的으로나 精神的으로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이를 딛고 일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失敗의 쓴 盞을 連거푸 들이켠 職場人도 失望하지 않고 平常心을 維持한다면 언젠가는 機會가 온다는 希望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朴贊浩(朴贊浩·33)의 메이저리그 選手生活 11年을 되돌아보면 復元力이 얼마나 重要한지 알 수 있다. 그는 週期的으로 反復되는 슬럼프를 겪으면서도 6月5日 韓國人으로는 처음으로, 東洋人으로는 두 番째로 메이저리그 100勝을 올렸다. 喪服이 많아 ‘박상’으로 불리는 그이지만 슬럼프는 週期的으로 찾아왔다. 메이저리그 데뷔 後 2年 동안 2流 選手로 뛰어야 했다. 이에 失望하지 않고 어려운 時節을 견뎌낸 그는 1996年 시카고 커브스와의 競技에서 처음으로 勝利를 거둔다. 乘勝長驅하던 그는 2001年, 텍사스 레인저스와 5年間 923億원을 받기로 하고 入團契約을 맺는다.

    그러나 入團 直後부터 잦은 負傷, 實力 不振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言論도, 팬들도 박찬호를 잊는가 싶었다. 그러나 그는 꾸준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갔고 마침내 지난 6月5日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한 競技에서 100勝을 거머쥐었다. 頂上에 올랐다가 내려오고, 내려온 뒤엔 다시 默默하게 實力을 다진 結果였다. 100勝 高地에 오르던 날, 200勝은 언제쯤 이룰 것 같냐는 質問에 박찬호는 “只今 내게 가장 큰 目標는 다음 競技에서 좋은 피칭을 하기 위해 準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쩍 成熟해 있었다.



    He & She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