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戶 어린이집 建立 위해 1500億 원 出資
都市 消滅 問題 直面한 地自體에 도움
金融業界의 社會 還元 活動 領域에는 制限이 없다. 그 事實을 直接 實踐해 눈으로 確認해주고 있는 곳이 바로 하나금융그룹이다. 우리나라는 OECD 國家 가운데 合計出産率이 1名 以下인 唯一한 나라다. 여러 가지 低出産 原因 가운데 ‘不足한 保育施設’은 恒常 主要 原因으로 擧論된다. 國家가 銃대를 메는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國家에 全部 맡기고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은행은 保育 서비스에 對한 國民的 要求가 커지자 2018年 5月부터 保育 脆弱地를 對象으로 ‘100號 어린이집 建立 프로젝트’를 進行해오고 있다. 良質의 保育 環境을 支援하기 위해 마련한 豫算이 1500億 원에 이른다.
그로부터 5年이 흐른 只今, 全國 곳곳에 ‘하나’ 名牌를 단 어린이집이 次例로 門을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慶南 巨濟市를 始作으로 全國의 保育 脆弱 地域에 總 64個의 國公立 어린이집을 開園했다. 맞벌이 夫婦 居住 比率이 높은 大都市 光州·明洞·釜山·靑羅 等에는 9個의 職場 어린이집을 完工했다. 只今까지 總 73個의 어린이집이 門을 열고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다. 2024年 上半期까지 追加로 27個의 어린이집 完工을 目標로 建立되고 있다.
100戶 어린이집 가운데 한 곳인 世宗 해밀하나어린이집. [하나金融]
低出産 解決 위해 발 벗고 나선 銀行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은행이 人口 消滅 危機에 處한 農漁村 地域 等에 國公立 어린이집 建立을 支援하는 것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 德分에 低出産으로 都市 消滅 問題에 直面한 地自體가 兒童 人口 減少와 民間 어린이집 閉鎖 等 社會問題 解決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全國에서 젊은 層과 嬰幼兒 人口 比率이 높은 데 비해 保育施設이 相對的으로 不足한 地域에서도 國公立 어린이집 建立 프로젝트가 施行되고 있다. 世宗市는 全國에서 젊은 層과 嬰幼兒 人口 比率이 가장 높아 出産率 1位를 記錄하는 地域이다. 特히 반곡동과 해밀洞은 2019年을 起點으로 大規模 아파트가 普及되면서 急激한 人口 流入으로 保育 需要가 增加했다. 保育施設 不足으로 待機 人員이 累積돼 施設 擴充이 時急한 狀況이었다. 2021年 12月 하나금융그룹과 하나은행이 世宗市와 손잡고 反哭하나어린이집과 해밀하나어린이집을 設立해 話題를 모은 바 있다.
두 어린이집은 2022年 1月 門을 열었다. 반곡동·해밀桐 複合 커뮤니티센터 內 地上 1層에 各各 들어섰다. 어린이집 庭園은 97名(反哭), 95名(해밀)이며, 延面積은 945㎡(反哭), 907㎡(해밀)에 이른다. 두 곳 모두 숲을 모티프로 아이들이 便安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創意的인 空間으로 建築돼 있다. 施設뿐 아니라 敎育 프로그램과 裝備도 尖端이다. 스마트 敎育을 위해 프로그램과 스마트 機器 等을 積極的으로 導入해 스마트한 未來形 어린이집을 具現했다.
하나은행은 100號 어린이집이 完工되면 1萬餘 名의 兒童에게 保育 惠澤을 提供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한다. 直接 雇用되는 2000餘 名의 保育敎師를 包含해 5500餘 名의 職·間接的인 일자리까지 創出함으로써 低出産 問題 克服 및 地域 均衡 發展에도 寄與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한다.
하나은행 關係者는 “그룹 次元에서 전사的으로 國公立 어린이집 建立 프로젝트를 이어가면서 金融社의 社會的 責務와 影響力에 對해 다시 한番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