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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眠島|新東亞

김성남의 View

安眠島

便히 쉬어가는 섬

  • 寫眞· 글 김성남 記者 | photo7@donga.com

    入力 2016-06-08 15: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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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에서 여섯 番째로 큰 섬 安眠島는 泰安半島 허리춤에서 南쪽으로 뻗은 南面半島 南쪽 끝에 자리한다. 本來 串(바다로 突出한 陸地)이었는데, 朝鮮朝에 三男地方 稅穀을 便히 실어 나르려 只今의 安眠邑 창기리와 南面 신온리 사이에 바닷길을 내면서 섬이 됐다. 高麗 때부터 宮闕과 軍船 木材의 主要 供給源으로 王室의 管理를 받았다. 日帝强占期를 거치며 毁損됐지만 只今도 다양한 品種의 나무가 우거져 있다. 아름다운 海岸線이 이어지는 安眠島는 이름(安眠) 그대로, 便히 쉴 수 있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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