誤보람 記者

(서울=聯合뉴스) 誤보람 記者 = 開封 直後 무서운 氣勢로 觀客을 쓸어 담고 있는 映畫 '犯罪都市 4'가 어린이날 連休에도 興行 獨走를 이어갈 것으로 展望된다.

3日 映畫館入場券 統合電算網에 따르면 '犯罪都市 4'는 前날 25萬餘 名(賣出額 占有率 85.8％)의 觀客을 모아 박스오피스 頂上을 지켰다. 累積 觀客 數는 604萬餘 名으로 늘었다.

開封 9日째에 600萬名을 넘긴 것으로, 上半期 最高 興行作인 '破墓'(11日)보다 빠른 速度다.

오는 4∼6日 사흘間 이어지는 어린이날 連休 동안 얼마나 많은 觀客을 모으느냐가 '千萬 映畫' 與否의 分水嶺이 될 것으로 보인다.

開封 첫 週末인 지난달 26∼28日에는 290萬餘 名의 觀客을 動員한 바 있다.

이날 午前 8時 基準 '犯罪都市 4'의 豫賣率은 77.4％, 豫賣 觀客 數는 39萬餘 名이다.

開封 初期보다 下落한 數値긴 하지만 2位인 '쿵푸팬더'(4.8％, 2萬4千餘 名)를 큰 隔差로 따돌리고 있다.

'犯罪都市 4'가 劇場에 걸린 以後 다른 作品들은 劇場街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樣相이다.

이달 1日 開封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액션·로맨틱코미디 映畫 '스턴트맨'은 前날 '犯罪都市 4'에 이어 박스오피스 2位에 올랐으나 觀客 數는 1萬2千餘 名(4.5％)에 머물렀다.

3位인 '쿵푸팬더 4' 亦是 7千餘 名(2.4％)을 불러들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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