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방 記者 記者 페이지

(베이징=聯合뉴스) 김진방 特派員 = 中國 항저우에서 오는 9月 開催 豫定이던 아시안게임이 來年 9月에 開催한다고 19日 中國 官營 中央(CC)TV가 報道했다.

CCTV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理事會가 19日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來年 9月 23日∼10月 8日 開催한다"고 報道했다.

CCTV는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한해 延期돼 開催되지만, 大會 名稱은 '항저우 2022 第19回 아시안게임'으로 維持된다"고 덧붙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當初 9月 10∼25日 항저우에서 열릴 豫定이었지만, OCA는 지난 5月 大會를 延期한다고 밝힌 바 있다.

OCA는 演技 發表 當時 항저우 組織委員會가 大會를 잘 準備해왔지만, 이番 大會 利害當事者들이 現在 코로나19 팬데믹(世界 大流行)과 大會 規模를 신중하게 考慮해 演技를 決定했다고 說明했다.

40個 種目에 걸쳐 44個 나라에서 選手團 1萬1千名 以上이 參加하는 아시안게임은 夏季올림픽에 버금가는 大規模 國際綜合大會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延期된 以後 올해 6月 쓰촨省 청두에서 開催할 豫定이었던 夏季 유니버시아드度 2023年으로 延期됐다.

유니버시아드는 元來 隔年으로 열리지만, 코로나19 擴散 때문에 이番 청두 大會만큼은 2年 連續 演技라는 유례없는 狀況을 맞았다.

애初 청두 夏季 유니버시아드는 2021年 4月에 열 計劃이었다가 코로나19 탓에 도쿄올림픽의 日程이 1年 미뤄진 2021年 7月로 調整되면서 2022年 6月 26日로 1年 延期됐다.

앞서 中國 內 코로나19 擴散이 持續하자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청두 유니버시아드가 延期될 것이란 觀測이 꾸준히 나왔다.

chinakim@yna.co.kr

提報는 카카오톡 okjebo <著作權者(c) 聯合뉴스, 無斷 轉載-再配布, AI 學習 및 活用 禁止> 2022/07/19 20:14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