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로이킴 로이킴, 어두운 表情
歌手 로이킴이 지난해 4月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廣域搜査隊에서 被疑者 身分으로 調査를 받기 위해 出席하고 있다. [聯合뉴스 資料寫眞]
(서울=聯合뉴스) 김효정 記者 = 지난해 淫亂物 流布 嫌疑로 調査받은 歌手 로이킴(本名 김상우)李 搜査當局에서 最近 起訴猶豫 處分을 받았다고 所屬社가 밝혔다.
所屬社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25日 立場文을 통해 "지난해 4月 淫亂物 流布 嫌疑로 警察 調査를 받은 바 있는 로이킴이 該當 事件에 對해 最終的으로 起訴猶豫 處分을 받았다"고 알렸다.
所屬社는 로이킴이 調査 過程에서 2016年께 포털 사이트 블로그上의 이미지 1件을 핸드폰 스크린 캡처해 카카오톡 對話房에 共有한 것이 確認됐다고 說明했다.
所屬社는 "이 行爲가 意圖와는 相關없이 淫亂物 流布罪가 成立될 수 있다는 것을 認知하지 못해 輕率한 行動을 한 것에 對해 로이킴은 깊이 後悔하며 反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로이킴이 屬해있던 카카오톡 對話房은 (歌手 鄭俊英 等이 不法 撮影물을 流布했던) 問題의 對話房과는 다른 別途의 對話房이었음을 分明히 말씀드린다"고 强調했다.
所屬社는 "좋지 않은 消息으로 失望하셨을 분들과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眞心으로 罪悚하다"며 "앞으로 謙虛한 姿勢로, 模範的인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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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5 16:34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