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年 創立 中小 船社…濟州·栢嶺 等 3個 航路 4隻 運營
(仁川=聯合뉴스) 特別取材팀 = 全南 珍島海域에서 沈沒한 歲月號(6千825t級)의 運營社 淸海鎭海運은 仁川市 中區 항동 沿岸旅客터미널에 本社를 둔 中小 沿岸旅客船社다.
1999年 2月 創立한 淸海鎭海運은 仁川∼濟州, 仁川∼栢嶺, 全南 麗水∼巨文島 等 3個 航路에 總 4隻의 旅客船을 運營하고 있다.
淸海鎭海運은 2003年 3月 仁川∼濟州 航路에 大型 카페리 誤하마나湖(6千322t級)를 導入한 뒤 昨年 3月에는 세월호(6千852t級)를 追加로 投入하며 事業을 擴張했다.
仁川∼栢嶺 航路에는 快速船 데모크라시5號(396t級)를, 麗水∼거문 航路에는 데모크라시1號(294t級)를 運用하고 있다.
2010年 4月에는 漢江 水上택시 運營社인 '즐거운서울'을 合倂하고 水上택시 事業에 뛰어들기도 했다.
淸海鎭海運은 仁川∼濟州 航路를 獨占 運營하고 있지만 仁川∼栢嶺 航路에서는 競爭社의 大型 旅客船에 밀려 苦戰을 면치 못하고 있다.
淸海鎭海運은 2012年 7月 백령 航路에 제이에이치페리 所屬 旅客船 하모니플라워號(2千71t級)가 就航한 以後 乘客이 줄어 昨年 백령 航路에서만 10億원의 赤字를 봤다고 主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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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6 22:18 送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