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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外信들, 判定에 疑問…'스캔들' 表現까지

送稿時間 2014-02-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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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김연아-소트니코바 채점표 비교 분석
<그래픽> 金姸兒-소트니코바 採點表 比較 分析


(서울=聯合뉴스) 박영석 記者 = '피겨 女王' 金姸兒(24)가 2014 소치 冬季올림픽에서 失手 없이 깔끔한 演技를 펼치고도 개최국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金메달을 내주자 國內·外에서 判定에 對한 論難이 거세게 일고 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서울=聯合뉴스) 김동찬 記者 = 21日(韓國時間) 끝난 소치 冬季올림픽 피겨스케이팅 女子 싱글 採點의 公正性에 對해 外國 言論들이 疑問을 繼續 提起하고 있다.

김연아, "할 수 있는것은 다했다"
金姸兒, "할 수 있는것은 다했다"

金姸兒, "할 수 있는것은 다했다"

프랑스 스포츠 專門誌 레퀴프는 이날 피겨스케이팅 結果를 傳하는 記事 題目에 '스캔들'이라는 表現을 썼다.

이날 京畿에서는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쇼트와 프리 合計 224.59點으로 219.11點의 金姸兒를 제치고 金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아와 소트니코바
연아와 소트니코바

(小癡=聯合뉴스) 임헌정 記者 = '피겨女王' 金姸兒가 競技가 끝난 뒤 公式 記者會見에서 參席하고 있다.

레퀴프는 이날 競技 結果에 '스캔들'이라는 表現을 쓰면서 소트니코바에게 金메달을 안겨준 採點이 計劃的으로 이뤄진 것 아니냐는 '陰謀論'에 불을 지폈다.

美國 經濟 專門誌 월스트리트저널 亦是 이날 女子 피겨스케이팅 結果를 實時間으로 傳하는 라이브 블로그에서 김연아의 點數가 發表되자 '衝擊'이라고 表現했다.

아쉬움 남는 여왕의 피날레

아쉬움 남는 女王의 피날레

그러면서 '金姸兒는 銀메달에 滿足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글도 뒤이어 올렸다.

美國 日刊紙 시카고 트리뷴은 "소트니코바가 審判 判定 德에 러시아 選手로는 最初로 女子 피겨 金메달리스트가 됐다"며 "이는 피겨스케이팅 史上 가장 의문스러운 判定"이라고 評價했다.

이 新聞은 "2002年 솔트레이크시티 大會 새라 휴스 以後 가장 뜻밖의 金메달리스트"라고 덧붙였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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